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날찾아')' 박민영이 편안하고 내추럴한 귀걸이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따뜻한 로맨스로 매니아 층을 형성하며 큰 인기를 얻은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 JTBC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는 성공적인 첫 방송을 시작으로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사람에게 깊은 상처를 받고 마음을 꽁꽁 얼려버린 목해원 역으로 분한 박민영은 그 간의 작품 속 세련되고 도회적인 스타일에서 벗어나 캐주얼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특히 극 중 회상신을 통해 첼리스트 역할에 맞춰 매치된 다양한 귀걸이들은 세련된 분위기를 자아내며 화제의 아이템으로 떠올랐다.

'핑크몬드'로 데일리룩에 포인트를


제자와의 옥상 장면에 착용한 귀걸이는 제이에스티나의 '핑크몬드(PINKMOND)'로 알려졌다. 핑크몬드는 트렌드 컬러인 모거나이트 핑크 스톤이 6발 프롱에 셋팅된 베이직 하면서도 데일리 포인트에 적합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우아하고 세련된 분위기 '마리벨'


근무 중인 학원 원장의 미션으로 고민하던 장면에 착용한 귀걸이는 제이에스티나의 '마리벨(MARIEBEL)'이다. 마라벨은 물방울 모양 팬던트의 베이직한 형태에 반짝이는 스톤이 포인트로 세련되고 우아하게 연출할 수 있는 디자인을 가졌다.

반짝이는 별+바게트 스톤 '루체르나'


마지막으로 많은 여성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은 제품은 제이에스티나의 '루체르나(LUCERNA)'로 밝혀졌다. 루체르나는 반짝이는 별과 바게트 스톤의 조화가 어우러진 디자인이 특징으로 방송 직 후 매장에 많은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는 후문이다.
김은지 기자 hhh50@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