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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을 생각하는 착한 뷰티 ‘클린픽’ 3

장지혜 기자 2021.02.24

장지혜 기자

2021.02.24
사진=Photo by Michael Schmid on Unsplash


환경과 동물 보호 등 사회적 가치를 고려한 윤리적 소비를 실천하는 사람들이 늘면서 브랜드에서도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환경 정책을 펼치고 있다. 탄탄한 제품력은 물론 환경을 생각해 지속 가능한 발전을 도모하는 브랜드의 우수 환경 제품을 클린라이프 ‘클린픽’으로 선정했다.






벨레다 ‘슈퍼푸드 바디 버터’


벨레다의 슈퍼푸드 바디 버터는 인공 향료와 착색료가 들어가지 않은 유기농 바디 크림으로 사용감이 부드럽고 피부에 편안함을 제공한다. 고보습의 리치한 크림은 빠르게 흡수되며 피부를 진정시켜주는 효과가 있다. 카카오 버터의 집중적인 영양 공급이 건조한 피부를 개선하는데 도움을 준다. 벨레다는 환경친화적인 천연자원과 지속 가능하고 신뢰할 만한 공급망 및 포장재 사용을 추구하며 가치 창출을 위한 윤리적 경제를 구축하고 있는 기업이다.


폴라초이스 ‘클리어 포어 노말라이징 클렌저’


폴라초이스의 클리어 포어 노말라이징 클렌저는 여드름 피부 완화 기능성을 인증받은 약산성 클렌징 제품이다. 부드러운 젤 제형으로 자극없이 순한 세안이 가능하며, 세안 후에도 촉촉하고 산뜻한 피부로 가꿔준다. ‘똑똑하고, 안전한 뷰티’ 철학을 내세우는 폴라초이스는 동물 실험을 반대하고 탄소 배출량을 줄이기 위해 지속 가능한 소재와 재활용 가능한 포장재 사용 등 환경을 보호하는 다양한 정책을 펼치고 있다.


러쉬 ‘글로리 헤어 컨디셔너’


러쉬의 글로리 헤어 컨디셔너는 동물성 원료를 포함하지 않은 비건 제품이다. 모발에 풍성한 질감과 촉촉함을 더해주며, 올리브오일의 풍부한 지방산이 머리카락을 튼튼하게 관리해 준다. 코코넛 크림은 예민한 두피를 편안하게 진정시켜주는 역할을 한다. 러쉬는 자연에서 얻은 신선하고 정직한 원료만을 사용하며 동물 실험 반대와 불필요한 포장을 없앤 고체 형태의 네이키드 제품 개발 등 깨끗한 환경을 지키기 위해 앞장서고 있다.



기획=김희영 기자

사진=서정준 객원기자



장지혜 인턴기자 ss0428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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