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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킷X카라, 유기동물에 전한 따스한 손길…'댕댕투개더' 캠페인

사지말고 입양하세요

장지혜 기자 2020.12.18

장지혜 기자

2020.12.18


라이킷이 동물권행동 '카라'의 동물복지시설 '더봄센터'를 방문해 클린라이프 12월 캠페인 '댕댕투개더'를 지난 17일 진행했다.


이날 봉사 현장에는 그룹 나인뮤지스 출신 배우 금조도 동참해 유기동물에게 따스한 손길을 전했다. 봉사단은 시설 청소, 세탁, 식기 세척 등 센터에 필요한 일에 일손을 도우며 도움이 되고자 힘을 보태었다. 반려동물 헬스케어 기업 브리지테일은 블루밍 바디워시와 쉬즈곤 3초패드 등 자사 반려용품을 전하며 클린라이프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날 봉사 현장에는 그룹 나인뮤지스 출신 배우 금조도 동참해 유기동물에게 따스한 손길을 전했다. 봉사단은 시설 청소, 세탁, 식기 세척 등 센터에 필요한 일에 일손을 도우며 도움이 되고자 힘을 보태었다. 반려동물 헬스케어 기업 브리지테일은 블루밍 바디워시와 쉬즈곤 3초패드 등 자사 반려용품을 전하며 클린라이프 캠페인에 동참했다.


한 생명이라도 더 살리기 위해 지어진 동물보호소 '카라 더봄센터' 시설과 캠페인에 함께 해준 배우 금조 그리고 유기동물을 돌보는데 필요한 반려용품을 전달하는 모습을 소개하겠다.





더 들여다봄, 카라 더봄센터




평화와 생태의 도시 파주시에 동물권 보호단체 '카라'는 유기동물 보호소 '더봄센터'를 지난 10월 개관했다. 더봄센터는 카라가 지난 2016년 유기동물보호소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겠다는 목표로 5년의 시간을 공들여 설립을 추진한 유기동물 종합 복지센터다. 지하1층, 지상2층 규모의 센터는(대지 1200평, 연면적 520평) 견사와 묘사, 동물병원, 교육장, 옥상정원 등으로 이루어져 사람과 동물이 공존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였다.


센터 내부에는 개농장이나 학대 현장에서 구조된 동물들이 기다리고 있었다. 센터 직원들은 목욕, 사료 급여, 시설 위생관리는 물론 인간에게 상처를 받아 트라우마가 생긴 유기견을 위한 사회화 훈련교육까지 시행하고 있다. 이들은 '구조한 동물은 끝까지 책임진다'라는 원칙 아래 동물과의 공존이라는 가치를 사회에 환기하고 있다.



봉사활동 시작!(with 금조)




이날 나인뮤지스 출신 배우 금조도 캠페인에 동참했다. 그는 유기동물 임시보호, 유기견 입양 등 동물에 대한 애정을 몸소 보여줌으로써 동물학대와 유기동물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는데 일조하고 있다.


그 역시 댕댕투개더 봉사단과 함께 센터 운영에 필요한 시설 청소, 세탁, 식기 세척 등에 적극적인 모습으로 일손을 도왔다. 그는 봉사활동을 통해 “작은 생각들이 모여 세상이 변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많은 분들이 도움이 필요한 유기 동물과 보호소에 따뜻한 관심을 가져주셨으면 좋겠다”며 “앞으로 유기견 보호 활동과 입양 홍보를 계속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금조 "'댕댕투개더' 캠페인에 참여했어요."




유기동물 일대일 결연후원 '마음으로 입양하세요'




"사지 말고 입양하세요, 평생 가족이 되어주세요."



따스한 나눔, 기부 물품 전달




반려동물 스킨케어 브랜드 '브리지테일'은 자사 물품을 기부하며 캠페인에 참여하였다. 그들은 블루밍 바디워시 목욕 제품과 쉬즈곤 3초패드 소형·대형 배변용품을 제공하였다. 그들은 전국 유기동물 보호기관에 지속적인 기부를 함으로써 동물 문제에 대한 따뜻한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인권을 넘어, 생명권으로!"




"유기동물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 부탁드려요."


사진=김태윤 기자



장지혜 인턴기자 ss0428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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