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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가을 필수 아이템 '삭스앵클부츠'

아이린 X 손나은 X 수지의 부츠 스타일링

장지혜 기자 2020.09.14

장지혜 기자

2020.09.14

선선한 바람이 불기 시작한 날씨, 초가을이 다가오고 있다. 가을도 슬슬 오고 있으니 여름 샌들에서 벗어나 다른 슈즈를 한 번 신어볼까? 패셔너블한 신발로 멋내고 싶지만 워커를 신기엔 신고 벗기가 번거롭고, 롱부츠를 신기엔 아직 너무 덥다. 올 가을 어떤 신발로 멋내볼까 고민하는 멋쟁이들에게 구원템이 있으니!



위 따옴표

삭스앵클부츠
(Sock Ankle Bo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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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자라(ZARA) '백 지퍼 힐 앵클부츠'. 사진=자라(ZARA) '백 지퍼 힐 앵클부츠'.


삭스앵클부츠는 발목까지 딱 예쁘게 올라오는 기장의 부츠이다. 부츠가 발목 라인을 딱 잡아주어 발목이 살짝 보이는 부츠컷 청바지나 스커트와 매치해 착용하면 스타일리쉬 해보인다. 발목까지 오는 부츠는 가장 활용도가 높고, 가을과 겨울에 데일리로 착용하기 좋은 아이템이다. 스타들은 어떤 스타일링으로 매치했는지 살펴보도록 하자.


발끝부터 멋쟁이
모델 '아이린'

머리부터 발끝까지 멋쟁이인 모델 '아이린'/사진=아이린 인스타그램. 머리부터 발끝까지 멋쟁이인 모델 '아이린'/사진=아이린 인스타그램.

그는 밑단이 커팅된 슬림팬츠와 블랙 삭스앵클부츠를 매치시켜 과하지 않고 세련된 느낌을 주었다. 어느 정도 부피감이 있는 블록힐은 서있기에도 걷기에도 편하다. 가느다란 굽보다 오래 신어도 발목과 발가락에 힘이 덜 쏠려 비교적 무리가 덜 간다. 또한, 블랙 자켓과 블랙 부츠는 패션에 통일감을 주어 자연스럽고 안정적인 룩을 완성시켰다.


새침하고 발랄한
손나은

발랄하고도 새침한 도시여자 가수 손나은/사진=손나은 인스타그램. 발랄하고도 새침한 도시여자 가수 손나은/사진=손나은 인스타그램.

블랙 삼각코 삭스앵클부츠로 도도하지만 발랄하게 데님 원피스룩을 선보였다. 그가 착용한 앵클부츠의 뾰족한 삼각코와 가느다란 굽은 새침한 느낌을 준다. 또한, 발목 위로 타이트하게 올라오는 발목 부분은 그의 여리여리한 다리 라인을 강조해준다. 슈즈로 새침하고 도도한 느낌을 주었다면, 연청 원피스로 발랄한 느낌을 더했다. 허리에 리본 모양으로 밴딩해주어 얇은 허리를 강조함과 동시에 페미닌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늘씬한 다리라인
수지

삭스앵클부츠를 롱부츠처럼 신은 수지/사진=수지 인스타그램. 삭스앵클부츠를 롱부츠처럼 신은 수지/사진=수지 인스타그램.

그는 블랙 밴드 스타킹에 삭스앵클부츠를 착용하여 '롱부츠 착시효과'를 불러일으켰다. 허벅지 윗부분까지 올라오는 밴드 스타킹은 신축성이 좋아 롱부츠보다 착용감이 편하고, 늘씬한 다리 라인을 강조해준다. 또한 가죽 롱부츠보다 통기성이 좋아 일교차가 큰 가을 날씨에도 착용하기 좋다. 그는 짧은 기장의 셔츠 원피스와 매치하여 트렌디한 룩으로 날씬한 각선미를 자랑했다.



장지혜 인턴기자 ss0428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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