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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영미, 세미누드 화보 도전의 이유

'의외의 안영미'

김은지 기자 2020.05.25

김은지 기자

2020.05.25
안영미, 세미누드 화보 도전의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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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외의 안영미가 있다는 걸 보여주고 싶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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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안영미가 '핫'하다. 방송에서 친 '드립' 때문에? 우스꽝스러운 '분장' 때문에? 모두 아니다. 안영미는 파격적인 '세미누드 화보'로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를 정복, 화려한 비주얼로 대중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안영미는 지난 22일 코스모폴리탄 화보를 통해 필라테스로 가꾼 보디라인을 보여줬다. 탄탄한 복근과 딱 떨어지는 직각 어깨. MBC '라디오스타'나 tvN 'SNL 코리아' 시리즈서 보여준 개그 캐릭터와는 또 다른 모습이었다. 아울러 안영미는 가슴 일부분을 그대로 드러내며 당당한 자태까지 뽐냈다.


그의 세미누드 화보 촬영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8년 전, 30세의 안영미는 흑백의 세미누드 화보를 선보인 바 있다. 당시 그는 팔과 다리로 아슬아슬하게 몸 부분을 가린 사진을 공개, 군살 없는 보디라인으로 화제를 모았다.

안영미, 세미누드 화보 도전의 이유

안영미의 몸매는 8년 전이나 지금이나 한결같이 완벽하다는 점에서 달라진 게 없어 보였다. 바뀐 게 있다면 단 한 가지, 세미누드 화보에 도전하는 그의 마음가짐이었다. 안영미는 "예전에 누드 화보를 찍었는데, 그때에는 무조건 마르면 예쁜 줄 알았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그는 "무리해서 굶어가며 몸을 만들었다"면서 "이번에는 내 몸을 먼저 생각하면서 운동했다. 때문에 조금 다를 거라고 생각했다. 방송에서 나는 흥청망청 사는 것처럼 보이지 않은가. 그 뒤에서는 이렇게 열심히 운동하는 의외의 안영미가 있다는 걸 보여주고 싶었다"며 이번 세미누드 화보의 의미를 설명했다.


'예뻐 보이는 마른 몸매'를 과감하게 던지고, '건강한 삶 속 몸매'를 선택한 것이다. 바쁜 방송 스케줄 속에서도 5년간 필라테스 운동으로 다진 그의 몸은 건강미를 입고 화보 속에서 빛을 발했다. 철저한 자기관리 끝에 얻어낸 결과물인 안영미의 이번 세미누드 화보에 박수가 쏟아지는 중이다.



김은지 기자 hhh5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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