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r_progress
색상 바

비, 화려한 조명이 감싼 '깡' 템

'RAIN' 모자부터 복면까지

김은지 기자 2020.05.18

김은지 기자

2020.05.18
사진=비 '깡' 뮤직비디오 화면 사진=비 '깡' 뮤직비디오 화면

한국 다람쥐… 한국 다람쥐….


1일 N깡 열풍이 유튜브 알고리즘 세계를 넘어 지상파에 안착했다. 비는 지난 16일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 출격, "아침 먹고 '깡', 점심 먹고 '깡', 저녁 먹고 '깡'", "나는 아직 목마르다. 1일 7'깡'은 해주셨으면 좋겠다"며 각종 드립에 유쾌하게 대응했다.


'깡'은 중독성 넘치는 멜로디와 한 번 들으면 잊을 수 없는 가사, 파워풀한 퍼포먼스로 수많은 '깡팸'을 낳았다. 아울러 비는 특유의 스타일링으로도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다. 이제는 그의 트레이드 마크가 되어버린, 일명 '깡' 아이템 네 가지를 짚어봤다.


사진= 비 '깡' 뮤직비디오 화면 사진= 비 '깡' 뮤직비디오 화면

비의 모자에는 'RAIN'이 적혀 있어야 한다. 그는 자신의 이름이 담긴 블랙 캡모자를 쓰고 자신의 정체성을 강조했다. 모자에 가려 눈빛이 잘 드러나지는 않았지만, 비는 온 몸에서 흘러 나오는 아우라를 통해 카리스마를 발산했다.


사진=MBC '놀면 뭐하니?' 예고 화면, 비 '깡' 뮤직비디오 화면 사진=MBC '놀면 뭐하니?' 예고 화면, 비 '깡' 뮤직비디오 화면

방탄조끼는 비의 우월한 피지컬을 가릴 수는 없었다. 그는 보디라인을 완전히 감싼 방탄조끼를 입었음에도 불구하고 탄탄한 몸매를 자랑했다. 다부진 체격에서 느껴지는 포스가 '깡팸'들을 매료시켰다.


사진=비 '깡' 뮤직비디오 화면 사진=비 '깡' 뮤직비디오 화면

거대한 선캡을 연상케 하는 선글라스다. 실버 빛깔의 선글라스는 비의 얼굴 반 이상을 가려 유니크한 비주얼을 완성시켰다. 그는 해당 아이템을 활용할 때면 레더 재킷, 팬츠를 매치해 시크한 룩을 연출했다.


사진=비 '깡' 뮤직비디오 화면 사진=비 '깡' 뮤직비디오 화면

얼굴을 다 가리는 복면 역시 인상적인 '깡' 아이템. 검은색 복면에는 반짝반짝 빛나는 장식이 덧붙여져 있는데, 묘한 비주얼이 자아내는 그로테스크함이 진한 잔상을 남겼다.



김은지 기자 hhh50@asiae.co.kr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