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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상 바

아들 보험까지 건드린 박해준이 한소희에게 선물한 가방

김희애도, 시청자도 분노..!

김은지 기자 2020.04.09

김은지 기자

2020.04.09
충격을 받은 지선우

체리향 립밤 때문에 뒷목을 잡은 게 엊그제 같은데, 또 다시 문제적 아이템이 나타났다.


JTBC 드라마 '부부의 세계' 이태오(박해준 분)는 지선우(김희애 분) 몰래 아들 보험에까지 손을 댔다. 여다경(한소희 분)에게 반짝반짝 빛나는 명품 가방을 선물하기 위해서였다. 남편 카드내역서에서 불륜의 흔적을 본 지선우는 충격에 말을 이어가지 못했고, 시청자들은 함께 분노했다.

백화점에 간 이태오. 적나라한 불륜의 흔적

지선우의 혈압을 급상승하게 만든 가방은 불가리 세르펜티 포에버 다이아몬드 블라스트 알려졌다. 쨍한 레드 컬러, 블랙 색상의 에나멜로 포인트를 준 황동 라이트 골드가 도금된 뱀 머리 잠금장치가 인상적이다.다이아몬드를 연상시키는 입체적인 패턴 또한 매력적이다.

이태오가 선물한 명품 가방

전쟁을 예고하듯 여다경이 지선우가 근무 중인 병원에 갔을 때 어깨에 걸친 백도 눈길을 끌었다. 해당 제품은 마이클코어스의 씨씨 미디움 퀄팅 숄더백이라는 전언. 퀄팅디자인이 고급지고 세련된 느낌을 준다. 넉넉한 수납공간이 있어 활용도도 뛰어나다고 전해졌다.

지선우가 근무 중인 병원에 온 여다경

화제의 '배설' 대사가 나온 레스토랑에서 여다경이 픽한 아이보리 컬러 가방은 칼린을 대표하는 뉴헤스터 핸드백이다. 모던한 감성이 드러나는 로고바 장식이 특별하다. 다양한 스트랩과 믹스매치할 수 있고 여러 가지 컬러가 있어 다채로운 룩에 매치 가능하다.

살벌한 식사 시간

사진=JTBC '부부의 세계' 방송 화면



김은지 기자 hhh5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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