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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꾸로 행복 찾기' 다꾸 문구점 투어

아기자기한 캐릭터에 담긴 작가님들의 울림 있는 메시지

주예진 기자 2020.03.25

주예진 기자

2020.03.25
'다꾸로 행복 찾기' 다꾸 문구점 투어

다이어리는 이제 단순히 일상을 기록하는 역할을 넘어, 개인의 개성과 특별함을 담는 표현 수단이자 하루의 소확행을 얻는 창구가 되었다. 이렇게 다이어리 꾸미기에서 행복을 찾는 '다꾸러'들이 4월 신학기를 맞아 문구점을 털(?) 준비 중인데! 이런, 코로나19로 밖에 나가기 쉽지 않다. 그래서 준비했다. 온/오프라인으로 다꾸 용품을 살 수 있는 다꾸 문구점! 귀여운 캐릭터들 속에 가득 담긴 작가님들의 이야기까지 들어본다면, 스티커 쇼핑으로 텅장을 만드는 자신을 발견할 것이다.



'다꾸로 행복 찾기' 다꾸 문구점 투어

'때지'는 작가님이 자신의 남자친구를 보고 만든 캐릭터다. 그래서 '때지'가 항상 스스로를 '누나덕후'라고 소개하는 것이라고. 때지와 때지의 친구들 쑤니, 꼬미로 이루어진 다꾸 아이템들이 어쩐지 달달하게 느껴진다.



'다꾸로 행복 찾기' 다꾸 문구점 투어

다꾸러들 사이에선 이미 유명인사인 영이의 숲 '꽃카'. 쿼카라는 동물이 '행복한 동물'로 유명해진 만큼, 사람들도 항상 웃는 꽃카를 보면 행복해지길 바라는 작가님의 예쁜 마음이 담겨 있다. 꽃카가 늘 들고 다니는 꽃도 언제든 당신에게 건네주기 위함이 아닐까?



'다꾸로 행복 찾기' 다꾸 문구점 투어

다꾸 아이템을 파는 인스타그램 계정 '핑루'에는 주로 곰과 강아지 캐릭터가 등장한다. 곰은 작가님 본인을, 강아지는 작가님의 반려견인 말라뮤트 '쫑쫑이'를 표현한 것이라고. 다꾸 아이템 속에 반려견과의 일상을 녹여, 스토리와 귀여움을 동시에 잡았다. 다른 다꾸 문구점보다 저렴하다는 것도 작가님이 내세운 장점 중 하나이다.



'다꾸로 행복 찾기' 다꾸 문구점 투어

"안녕, 난 네모난 곰도리 넴도리야!" 둥글둥글한 캐릭터들이 주를 이루는 다꾸 시장 속, 넴도리는 넴도리만의 길을 걷는다. 작가님은 대세를 따르지 않더라도, 자신만의 특징으로 충분히 사랑 받을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하고 싶으셨다고. '나라는 이유만으로 특별하다'. 작가님의 따뜻한 위로가 전해진다.



'다꾸로 행복 찾기' 다꾸 문구점 투어


주예진 인턴기자 yetinlif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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