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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우치·다이어리에 나만의 감성을…'오브젝트' 성수점

펜까지 취향대로★

김은지 기자 2020.06.18

김은지 기자

2020.06.18
파우치·다이어리에 나만의 감성을…'오브젝트' 성수점

세상 귀엽고 감성적인 아이템들이 성수동에 나타났다.


뚝섬역 8번 출구. 복잡한 사거리를 건너 아기자기한 가게들을 구경하다 보면 'Object(오브젝트)' 간판을 마주할 수 있다. 한적한 거리에 자리 잡은 오브젝트 성수점은 다꾸족들을 향해 고요하게 손짓했다. '어서 와, 오브젝트 성수점은 처음이지?'


홍대 본점, 삼청점, 리사이클 망원점에 이어 성수동에서도 오브젝트를 만날 수 있게 됐다. 지난 13일 오픈한 오브젝트 성수점은 이미 다꾸족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탄 것으로 보였다. 매장에는 '귀여워…'를 연발하며 쇼핑 삼매경에 빠진 이들로 가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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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하나뿐인 다이어리

파우치·다이어리에 나만의 감성을…'오브젝트' 성수점

파우치·다이어리에 나만의 감성을…'오브젝트' 성수점

오브젝트 성수점은 매장 곳곳에서 '취.향.존.중'을 외쳤다. 고객이 마음에 드는 것만 콕콕 집어 가져갈 수 있도록 한 것. 100여 점의 이나피스퀘어 드로잉 스티커가 대표적인 예다. 외면하기 힘든 깜찍한 캐릭터부터 간결하고 시크한 단어, 문장 스티커 등 종류가 다채로워 선택폭이 넓다.


아울러 오브젝트 성수점은 해당 스티커를 토대로 진정한 다꾸를 체험할 수 있게 했다. 바로 옆에 디스플레이 된 여러 가지 컬러·사이즈의 다이어리는 '나만의 표지'를 만들 수 있도록 미니멀하게 디자인됐다. 원하는 위치에, 원하는 스티커를 붙이면, 세상에 단 하나밖에 없는 노트가 완성된다.

파우치·다이어리에 나만의 감성을…'오브젝트' 성수점

파우치·다이어리에 나만의 감성을…'오브젝트' 성수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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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그마한 작업실

파우치·다이어리에 나만의 감성을…'오브젝트' 성수점

파우치·다이어리에 나만의 감성을…'오브젝트' 성수점

오브젝트 성수점에는 작은 공방이 있다. 자, 가위, 끈 끼우개까지 다 마련됐다. 필요한 건 선택뿐. 검은색, 흰색, 보라색, 하늘색, 분홍색 등 20개가량 되는 컬러를 조합해 원하는 느낌의 파우치를 직접 만들어 보자.


끈 끼우는 방법은 크게 3단계로 나뉜다. 먼저 끈을 100cm 정도로 잘라준 후 이등분, 끈끼우개에 끈을 고정한 다음 파우치 구멍으로 빼내면 끝! 쉽게, 빠르게, 간단하게 나만의 개성이 담긴 파우치를 뚝딱 완성할 수 있다. 만들기에 서툰 곰손이라면 직원에게 설명을 부탁하면 된다.



파우치·다이어리에 나만의 감성을…'오브젝트' 성수점

파우치·다이어리에 나만의 감성을…'오브젝트' 성수점

파우치·다이어리에 나만의 감성을…'오브젝트' 성수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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힙한 모나미

파우치·다이어리에 나만의 감성을…'오브젝트' 성수점

오브젝트 성수점에 오면 유니크한 모나미 153 볼펜을 가져갈 수 있다. 형광 노란색, 옅은 초록색, 채도 높은 하늘색 등 알록달록 눈부신 컬러를 취향에 따라 조립 가능하다. 볼펜 컬러 또한 선택 가능! 경쾌한 색상으로 무장한 힙한 모나미 153 볼펜이 순식간에 탄생한다.


오브젝트 성수점은 정오부터 오후 8시 30분까지(매주 월요일 휴무) 운영된다. 현재 오픈을 기념해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오브젝트인더박스 관련 상품으로 3만 원 이상 구매 시, 이나피스퀘어 작가의 손글씨가 담긴 럭키 박스를 받을 수 있다. 해당 행사는 오픈일 기준 2주 동안 펼쳐진다.

파우치·다이어리에 나만의 감성을…'오브젝트' 성수점

파우치·다이어리에 나만의 감성을…'오브젝트' 성수점

사진=김태윤 기자



김은지 기자 hhh5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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