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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에 감성 입히는 MZ 세대! 슬기로운 캠핑 생활

바람 솔솔~ 자연 속에서 쉬어요

장지혜 기자 2021.06.28

장지혜 기자

2021.06.28
MZ 세대 사로잡은 감성 캠핑. ⓒUnsplash MZ 세대 사로잡은 감성 캠핑. ⓒUnsplash


안녕, 여러분. 노는 게 제일 좋은 Z세대 제디터야! 여러분께 좀 더 친근하게 다가가고자 MZ 세대의 트렌드를 ‘반모(반말 모드)’로 소개할게. 이제 벌써 6월도 다 지나가고 있는 거 실화야? 2021년의 반이 다 가고 7월이 오고 있는데 다들 휴가 계획은 짰는지 모르겠네. 여름휴가만 목이 빠져라 기다리고 있는 나도 어딜 가면 좋을까 행복한 고민을 하고 있어. 휴가 갈 생각에 잔뜩 들떠있더라도 사회적 거리 두기가 실시 중이니 방역 수칙을 잊지 말고 지키도록 하자구! 여행 준비물 리스트에 마스크와 손 소독제는 꼭 넣어두기로 해.


인별그램으로 여기저기 찾아보는데 요즘 캠핑하는 사진이 자주 보이더라고! 해외여행을 못 가니까 국내 여행을 많이 가는 것 같아. 호텔, 리조트에서 맞는 에어컨 바람도 좋지만 시원한 자연 바람을 느끼며 쉬는 게 캠핑의 묘미잖아? 야외에서 고기 구워 먹고 라면 끓여 먹으면 집에서 먹는 느낌이랑 또 다르지. 분명 같은 고기, 같은 라면인데도 캠핑장에서 먹는 게 훨씬 맛있게 느껴진다니까!


사실 캠핑 경험이 없다면 뭐부터 챙겨야 할지 고민되는 게 사실이야. 막상 떠나려면 어디서부터 뭘 해야 할지 고민이지. 초보 캠퍼들이 가기 좋은 명당은 어디고, 어떤 걸 챙겨가면 좋을지 캠핑 초보들이 궁금해하는 질문들을 모아봤어. 비록 아직 캠핑 초보이지만 고수가 되는 그날을 위해 캠핑 꿀팁에 대해 한 번 알아보자고!





캠핑에 감성 입히는 MZ 세대! 슬기로운 캠핑 생활


캠핑 명당이라고 꼽히는 나무 그늘 아래. ⓒ인스타그램 @satgothyun 캠핑 명당이라고 꼽히는 나무 그늘 아래. ⓒ인스타그램 @satgothyun


캠핑장에 들어서자마자 우리에겐 미션이 주어지지. 바로바로 명당 찾기! 우리가 이사를 갈 때 아무 집에 가지 않는 것처럼 자리 잡기도 상당히 중요하지! 계절마다 텐트 명당자리가 조금씩 다르긴 한데! 햇볕이 강한 여름에는 나무 아래 그늘진 자리가 가장 좋아. 또 주변 편의 시설도 중요해. 가족단위나 어린아이들과 함께 가는 캠프라면 화장실이나 개수대 방향이 좋지. 반대로 조용한 곳에서 고즈넉하게 캠핑을 즐기고 싶다면 화장실과 개수대와 조금 떨어진 곳이 좋겠지? 각자가 원하는 명당을 얼른 차지하고 싶다면 캠핑장에 일찍 나서는 걸 추천해!






캠핑에 감성 입히는 MZ 세대! 슬기로운 캠핑 생활


캠핑 그늘막 타프와 캠핑 물통 워터저그. ⓒ인스타그램 @gari_camping, @twora_camp 캠핑 그늘막 타프와 캠핑 물통 워터저그. ⓒ인스타그램 @gari_camping, @twora_camp


캠핑 고수들은 햇빛을 막아줄 타프(그늘막)와 시원한 물 저장고 워터 저그를 챙겨 다니지. 특히 여름엔 그늘이 있을 때와 없을 때 차이가 굉장히 크잖아? 텐트 위에 타프를 치면 햇빛을 차단해 주어 여름 캠핑도 시원하게 즐길 수 있지. 낮에는 시원하고 밤에 비가 와도 여유롭게 보낼 수 있어! 여름에 또 중요한 건 바로 물이지. 워터저그는 정수기처럼 생겨 마실 때, 식기 정리할 때, 요리할 때 등 캠핑 중 다용도로 쓸 수 있지. 요즘 나오는 워터저그는 보냉 기능까지 있어 물을 시원하게 마실 수 있대. 또 우리 MZ 세대들은 캠핑 감성 포기할 수 없잖아? 그래서 캠핑 감성을 더해줄 심플한 디자인의 워터저그가 많이 나오고 있는 추세야. 특히 나처럼 물 많이 마시는 하마들한테 워터저그는 필수 캠핑템이지!






캠핑에 감성 입히는 MZ 세대! 슬기로운 캠핑 생활


캠핑에 따뜻한 감성 더하는 조명. ⓒ인스타그램 @campingtherapy_ 캠핑에 따뜻한 감성 더하는 조명. ⓒ인스타그램 @campingtherapy_


모처럼 떠나는 캠핑이라면 인증샷 포기할 수 없지. SNS에 올라온 캠핑 사진을 보면 조명으로 캠핑 분위기를 내더라구. 특히 가지고 다니기 좋은 앵두 전구를 많이 챙겨가는 것 같아. 알알이 빛을 비추는 전구로 텐트 안팎을 꾸미기도 해. 캠핑용 조명 아이템들이 자칫하면 밋밋해 보일 수 있는 캠핑 사진에 따뜻한 감성을 더해주지. 캠핑하고 있는 느낌을 제대로 내어줄 아이템을 찾고 있다면 캠핑 감성 장착용 앵두 전구를 하나 들고 가는 건 어떨까?






캠핑에 감성 입히는 MZ 세대! 슬기로운 캠핑 생활


캠핑에 유용하게 쓰이는 빗자루. ⓒUnsplash 캠핑에 유용하게 쓰이는 빗자루. ⓒUnsplash


캠핑 고수들은 ‘정리’가 제일 힘들다고 말하지. 캠핑 자리를 정리할 때 캠핑 장비까지 깔끔하게 정리해 두어야 다음 캠핑 때 덜 힘들다고 하더라고. 캠핑 정리 때 정말 유용하게 쓸 수 있는 아이템이 있는데 그건 바로 ‘빗자루’. 빗자루로 텐트, 휴대용 의자, 방수포, 타프 등 캠핑 장비에 묻은 흙먼지만 잘 털어도 다음 캠핑 때 다시 쓰기 편하다고 해. 특히 모래가 많은 바닷가로 캠핑을 갈 때는 빗자루가 필수야! 또 텐트 안팎을 서성거리는 벌이나 거미 등 곤충을 잡을 때도 유용하게 쓸 수 있으니 하나 챙기길 바라.






캠핑에 감성 입히는 MZ 세대! 슬기로운 캠핑 생활


가스 버너는 텐트 밖에서 사용하도록 하자. ⓒUnsplash 가스 버너는 텐트 밖에서 사용하도록 하자. ⓒUnsplash


최근 캠핑족이 늘면서 일산화탄소 중독 사고 소식이 종종 들려오고 있어. 주로 텐트 안 난방 기기를 켜둔 채 잠을 자다가 의식을 잃는 경우가 다반사라고 해. 일산화탄소는 주로 휴대용 가스버너, 가스난로에서 발생되고 있어. 게다가 무색무취이기 때문에 ‘소리 없는 암살자’로 불릴 정도로 우리 몸에 치명적이지.


텐트 안에서 온열 난방 기구를 사용하기보단 체온을 보호해 줄 두꺼운 침낭이나 담요를 활용하는 게 훨씬 안전해. 난방 기구나 휴대용 가스버너는 되도록이면 텐트 밖에서 사용하는 게 좋아. 혹시 텐트 안에서 써야 한다면 시간마다 환기를 시키면서 공기를 순환시키는 게 안전해. 푸르른 자연 풍경이 아름다운 요즘 사랑하는 사람들과 설레는 마음으로 캠핑을 갔다가 사고를 당하는 일이 없도록 항상 안전에 신경쓰도록 하자구!



장지혜 인턴기자 ss0428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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