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r_progress
색상 바

예쁨 보장 100%, 원룸 분위기 바꾸는 치트키

COSY~♡

김은지 기자 2021.01.26

김은지 기자

2021.01.26
사진=픽사베이 사진=픽사베이


투명한 볼에 그릭 요거트를 잔뜩 담고 그 위에 라즈베리, 블루베리를 올려 먹는 삶. 레트로 글래스잔에 달콤한 라떼, 아인슈페너를 만드는 라이프. 이른바 인스타그램 '갬성'이라 불리는 것들이다.


이러한 감성은 원룸 인테리어에도 존재한다. 햇빛이 내리쬐는 창가 앞에 자리잡은 매트리스, 그 옆에 위치한 스툴, 조명, 심심한 벽을 밝히는 포스터 등. 코지하고 감각적인 분위기의 인테리어는 원룸 치트키 아이템으로 꾸려진다.



* 마크라메 걸고 패브릭 포스터 붙이고 *

사진=오늘의집 인스타그램 사진=오늘의집 인스타그램


허전한 벽에는 마크라메패브릭 포스터를 걸어보자. 두 아이템만 있어도 무색무취 원룸에 생기가 돋아난다. 먼저 핸드메이드 제품인 마크라메는 내추럴한 짜임을 가지고 있는데, 그 꼬임이 볼드하고 디테일해 꽤나 멋스럽다. 끝이 자연스럽고 길게 떨어지는 월행잉 형태는 공간 분리에 쓰기도 적절하다.


패브릭 포스터는 빠르고 간단하게 방 분위기를 바꿀 수 있는 소품이다. 캔버스 소재인 만큼 그윽한 분위기는 2배로 높아진다. 접착식 후크, 집게고리를 이용하면 돼 벽에 흠집이 남지도 않는다. 원하는 그림, 디자인을 골라 원하는 위치에 부착하면 아리따운 포토존 완성! 조그마한 사이즈를 구매해 결함 있는 곳을 슬쩍 가리는 것도 가능하다.



무엇이든 다 되는 만능 스툴

사진=오늘의집 인스타그램 사진=오늘의집 인스타그램


스툴은 작은 원룸의 일당백 아이템이다. 침대 옆에 살포시 놓아두면 그 자체로 인테리어가 되고 책이나 휴대전화, 커피잔, 조명 등을 올려놓기 좋은 스탠스 역할을 해내기도 한다. 그중에서도 원형 스툴은 회분 받침대, 홈가드닝 소품으로도 쓰인다. 원목의 컬러감이 싱그러운 나뭇잎 색깔과 조화를 이뤄 청량한 플랜테리어가 완성된다.


삭막한 원룸에 촉촉한 기운을 불어넣고 싶을 때는 취향에 맞는 패브릭을 스툴 위에 얹어 보자. 키치한 감성을 원한다면 체크 패턴이나 강렬한 원색을 가진 식탁보가 제격이다. 여리여리한 시스루 레이스가 돋보이는 패브릭, 매트로는 로맨틱한 아우라를 배가할 수 있을 것이다.



하얀색 원형 책상 위에는 꽃 한 송이를

사진=오늘의집 인스타그램 사진=오늘의집 인스타그램


깔끔한 화이트 원형 테이블은 칙칙한 공간을 환하게 밝힌다. 햇빛이 내리비치는 창가 자리에 두면 더욱더 존재감을 발휘한다. 하얀색 원형 책상은 철제, 나무, 패브릭, 플라스틱 등 여러 가지 재질의 의자와도 조화를 이뤄 인테리어 하기에 편하다. 여기에 테이블보만 살짝 걸쳐주면, 인스타그램 피드 속 카페 분위기 연출 끝.


형형색색의 조화는 인테리어 포인트 아이템으로 딱 맞다. 색감이 살아 있어 한 송이만 두어도 집안 분위기가 제대로 살아난다. 최근 인테리어 소품으로 쓰이는 조화는 생화에 버금갈 만큼 실제처럼 제작돼 현실과 동떨어져 보이지 않는다. 예쁘장한 화병에 조화를 담아 원형 책상 올려놓으면, 그 자체만으로도 그림 같은 풍경이 된다.



김은지 기자 hhh50@asiae.co.kr

더 가까이, 라이킷을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