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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 도서 책콕'으로 지구 지키기

지구 지키는 방법
본격적으로 배워보자고요!

장지혜 기자 2021.01.12

장지혜 기자

2021.01.12
환경보호를 향한 첫걸음! 환경 도서와 함께 책콕하기를 추천한다. 사진=미리캔버스 환경보호를 향한 첫걸음! 환경 도서와 함께 책콕하기를 추천한다. 사진=미리캔버스


제로 웨이스트, 클린 라이프, 업사이클, 그린슈머…. 이제는 너무나도 익숙해진 용어들이다. 필환경 시대가 도래한 지 어느덧 2년 가까이 흐른 현재, 우리의 일상에는 환경 보호에 관한 언어가 자연스럽게 스며들었다.


그러나 코로나19 후에 다가올 또 다른 재앙과 탄소 배출을 줄어야 하는 이유, 환경 문제에 관한 연구 등에 대해서는 명확히 모르는 게 현실. 최근 한반도에 몰아친 북극발 한파가 지구온난화, 즉 환경 파괴로 인한 결과인지 역시 인지하지 못하고 있을 터다.


지구의 미래를 보다 맑은 초록빛으로 만들고 싶다면, 단순히 용어를 인지하는 수준을 넘어 지구가 처한 실태를 확인하고 현재의 자리에서 할 수 있는 일들을 찾아 보는 게 어떨까. 이와 관련해 환경 관련 지식 도서 4권을 추천해 보려고 한다.


환경 역습의 시대, '지구를 살리는 기발한 물건 10'


지구를 살리는 기발한 물건10, 사진=한겨례출판 지구를 살리는 기발한 물건10, 사진=한겨례출판


환경 보호에 대한 꾸준한 관심으로 대통령 표창을 수상한 박경화 작가는 지구와 인간이 공존하는 행복한 세상을 위해 끝없이 고민한다. 그는 책 '지구를 살리는 기발한 물건 10'을 통해 환경 역습의 시대를 사는 우리가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곰곰이 돌아봐야 할 것은 '무심코 사용해온 일상 속 물건'이라고 말한다. 어떤 방법으로 지구를 구하는지 현실적인 환경 문제와 자세한 연구 자료를 근거로 서술하고 있다.



코로나19 이을 또 다른 재앙, 빙하의 반격


'빙하의 반격', 사진=유아이북스 '빙하의 반격', 사진=유아이북스


중반구에 살고 있는 우리들은 빙하 문제가 얼마나 심각한지 바로바로 체감할 수 없다. 하지만 환경 전문가들은 인간에 의해 지구의 지붕이 녹고 있다며 인류 재앙을 경고했다. 저자 비에른 로아르 바스네스는 걷잡을 수 없는 빙하권 변화 실태를 전하며 지구온난화의 심각성을 알렸다. 온난화가 가져오는 피해는 결국 인류의 생존을 위협하지만 인류의 노력으로 변화할 수 있다는 현실적인 메시지를 보냈다.



지구는 단 하나뿐, '두 번째 지구는 없다'


'두 번째 지구는 없다', 사진=알에이치코리아 '두 번째 지구는 없다', 사진=알에이치코리아


미국 출신 방송인 타일러 라쉬는 책을 통해 자신의 꿈은 '기후위기를 해결하는 것'이라고 전했다. 그는 환경과 관련한 평소 고민을 에세이에 담아 '두 번째 지구는 없다'라는 책을 출판했다. 독자들로 하여금 저탄소 녹색소비 실천의식을 일깨우는 내용을 담았다. 그는 인간이 자연의 일부이며 연결되어 있다는 사실을 외면한다는 지적으로 탄소를 줄여야 하는 이유를 짚었다. 기후위기에 대한 현 상태의 심각성을 조사하는 과정에서 자신의 의견과 경험을 버무리기도 했다.



에코토피아를 아시나요? '내가 똥? 내가 밥!'


'내가 똥? 내가 밥!', 사진=작은길 '내가 똥? 내가 밥!', 사진=작은길


'내가 똥? 내가 밥?'의 저자 이소영 교수는 자연환경 보전을 중시하는 세상, 에코토피아를 꿈꾼다. 책 구성만 보아도 환경에 대한 깊은 관심을 알 수 있다. 천(天), 지(地), 인(人) 총 3장으로 구성된 '내가 똥? 내가 밥?은 생태와 인간의 결속을 다루며 환경사회학에 대한 전반적인 이야기를 다뤘다. 환경문제에 직면한 우리들의 현재와 미래를 함께 고민하고 대안을 마련하자는 메시지를 설득력 있게 전하고 있다.



장지혜 인턴기자 ss0428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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