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레드벨벳 조이가 화보 장인 면모를 뽐냈다.
28일 공개된 화보에서 조이는 메이크업을 거의 하지 않은 맨 얼굴에서부터 짙은 라인이 독보적인 스모키까지 다양한 헤어, 강렬한 스타일링 등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조이는 화보 촬영의 매력을 묻는 말에 "화보 촬영은 제가 정말 좋아하는 일 중 하나죠. 패션만큼 자기 자신을 드러내고 표현하기 좋은 방식이 없는 것 같아요. 어떤 옷을 입느냐에 따라 전혀 다른 캐릭터가 될 수 있다는 게 신기하고 즐거워요"라고 밝히며 화보 촬영과 패션에 관한 애정을 드러냈다.
사진=얼루어 코리아
김은지 기자 hhh50@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