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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코넛으로 설거지를 한다고?

친환경 설거지용품 트리오
유기농 주방비누 X 천연삼베 비누망 X 코코넛 수세미

장지혜 기자 2020.12.28

장지혜 기자

2020.12.28
사진=언플래쉬 사진=언플래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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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하는 설거지가
환경을 오염시킨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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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매일 반복되는 설거지가 수질오염의 원인이 될 수 있다. 화학물질이 함유된 주방세제와 일반 수세미는 해양 생태계에 혼란을 줄 수 있다. 그 원인은 바로 '계면활성제'와 '미세 플라스틱'에 있다.


사진=픽사베이 사진=픽사베이


평소 사용하는 주방세제의 주요성분인 계면활성제는 하수 처리과정 중 수표면에 거품을 발생시켜 수생식물의 광합성을 막고 하천 자정능력을 떨어뜨린다. 주로 일반 가정에서 사용하는 일반 수세미는 분해과정 중 상당한 양의 미세 플라스틱을 발생시킨다. 하천이나 바다로 유입된 미세 플라스틱은 수질오염은 물론, 플랑크톤과 물고기가 먹이로 오인해 플라스틱을 섭취하게 된다. 그 플라스틱을 먹은 물고기들이 우리 밥상으로 다시 돌아와 사람 몸에 유해한 반응을 일으킨다


환경에도 인체에도 유해한 주방세제 그리고 아크릴 수세미를 자원 순환에 무해한 천연 비누로 바꾸는건 어떨까. 자연에서 가져온 순수 성분으로 만든 설거지용 비누와 수세미로 차근차근 일상 속 습관부터 하나씩 바꾸어 보다 깨끗한 환경을 만들 수 있다. 인체에도 자극이 적으며 자연생분해로 환경에도 무해한 친환경 주방용품들을 소개하겠다.


그릇도 과일도 깨끗하게!
주방용 천연비누

마마포레스트 '내추럴 디쉬바', 사진= 마마포레스트 인스타그램 마마포레스트 '내추럴 디쉬바', 사진= 마마포레스트 인스타그램


주방용 천연비누는 자연에서 그대로 가져온 재료로 만들어졌다. 올리브오일, 코코넛오일, 라벤더 오일과 같은 순한 오일과 오트밀 분말, 호박가루 등 천연 성분을 담아 자연에서 찾은 좋은 원료를 사용했다. 10대 유해 화학성분이 첨가되지 않아 인체와 환경에 모두 무해하다. 피부에도 자극이 없으며 맨손 설거지를 해도 주부습진이나 아토피 걱정을 덜어준다. 건강한 세정력으로 그릇은 물론 사람이 그대로 먹는 야채나 과실을 세척하는데 사용해도 무방하다. 오가닉 원료만을 사용하여 자연에 생분해되도록 만들어 환경까지 생각하는 마음을 담았다.


플라스틱 비누망 말고!
천연 삼베 비누망

모레상점 '천연삼베 비누망',사진=모레상점 홈페이지 모레상점 '천연삼베 비누망',사진=모레상점 홈페이지


플라스틱 줄이려고 선택한 고체 비누에 또다시 플라스틱 비누망을 쓴다면 플라스틱 쓰레기양을 줄이기 어렵다. 플라스틱 비누망은 유해 화학물질이 들어가 있을 뿐더러 분해되는데 500년 이상의 시간이 소요된다. 하지만 천연소재를 활용한 삼베 비누망의 경우 생분해되어 환경에도 부담이 적다. 향균성이 높은 삼베 특성상 습한 환경에서도 오래 사용할 수 있으며 비누 모양이 쉽게 물러지지 않는다. 또한 비누를 많이 흡수하지 않아 풍성한. 거품이 만들어지며 주방비누망 뿐만 아니라 바디 타월으로도 사용할 수 있다.


코코넛으로 설거지를 한다고고?
코코넛 수세미

컨티뉴어스 '코코넛 수세미', 사진=(좌로부터)컨티뉴어스 인스타그램, 텀블벅 컨티뉴어스 '코코넛 수세미', 사진=(좌로부터)컨티뉴어스 인스타그램, 텀블벅


코코넛 수세미 역시 코코넛 섬유질로 만들어져 자연생분해되는 친환경 주방용품이다. 식물을 이용해 만들어진 수세미는 스펀지를 대체할 '셀룰로오스'로 만들어진다. 이는 목재에서 추출한 섬유질로 폭신한 촉감과 많은 작은 구멍들이 있어 액체를 흡수하기 좋아 플라스틱 스펀지를 대체하기 제격이다. 또한, 식기 뿐만 아니라 조리대, 욕실 등 집안 곳곳 청소하는데 활용하기 좋은 리빙제품이다.



장지혜 인턴기자 ss0428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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