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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깍(Nukak), 현수막을 핸드폰 케이스로 쏘옥

오, 이거 예쁜데?

장지혜 기자 2020.12.20

장지혜 기자

2020.12.20
누깍(Nukak), 현수막을 핸드폰 케이스로 쏘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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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erybody deserves a second chance
(누구나 두번째 기회를 누릴 자격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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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깍은 우리 삶 속에서 버려지는 모든 물건들은 버려지는 그 순간에도 다시 재사용 될 수 있을만한 가치가 있다는 철학을 가진 업사이클링 패션 브랜드이다. 그들은 스페인 바르셀로나 거리에서 버려지는 아름다운 배너와 타이어 튜브의 업사이클링을 통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디자인 프로젝트를 꾸준히 이어나가며 탄소 배출량 감소와 자원 순환에 일조하고 있다.


그들의 창의적인 발상과 통통 튀는 디자인으로 새롭게 재탄생된 주요 자원들을 소개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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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도시 한 주변을 장식했던 핸드폰케이스?!


누깍(Nukak), 현수막을 핸드폰 케이스로 쏘옥

누깍(Nukak), 현수막을 핸드폰 케이스로 쏘옥



내 핸드폰 케이스가 광고 현수막이었다는 사실을 알게되면 깜짝 놀랄 것. 행사가 종료되거나 광고기간이 만료되어 그냥 버려지는 광고 현수막을 새로운 시선으로 다시 보고 깨끗이 세척하여 우리 실생활에도 자연스럽게 스며들게끔 새로이 만들었다. 그들은 비에도 젖지않는 현수막의 특성을 유지시켜 핸드폰 케이스, 가방, 파우치, 키링 등 생활방수에 뛰어난 기능의 제품을 만들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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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농사일 좀 했던 가방?!


누깍(Nukak), 현수막을 핸드폰 케이스로 쏘옥

누깍(Nukak), 현수막을 핸드폰 케이스로 쏘옥


이들은 타이어 튜브에도 교통수단의 부품이 아닌 전혀 다른 새로운 쓰임을 부여했다. 수천킬로미터 여행을 다녀온 타이어 튜브에 업사이클링 패션에 한 부분이 될 수 있는 두번째 기회를 부여한 것. 일반 타이어보다 더 두껍고 튼튼한 대형 트럭이나 농업용 차량 타이어를 재활용한다. 이 튜브의 소재는 몇 톤의 무게도 견딜 수 있을 정도로 내구성이 탄탄하며 높은 열에도 강하여 외부 충돌이나 기스에 강한 가방이나 액세서리를 만들기에 적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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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하늘 위를 날았던 클러치 백?!


누깍(Nukak), 현수막을 핸드폰 케이스로 쏘옥

누깍(Nukak), 현수막을 핸드폰 케이스로 쏘옥



패러글라이딩 돛에 쓰이던 소재는 강한 바람에도 끄덕없는 특징을 갖추고 있다. 이는 무게가 가볍고 바람과 물에도 강하여 아웃도어용 패션용품으로 좋을 듯하다. 이들은 이러한 카이트서핑 돛 소재의 특유한 기능과 다채로운 색상을 살려 무한한 디자인의 액세서리 콜렉션을 만들고 있다.


사진=누깍 홈페이지



장지혜 인턴기자 ss0428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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