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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디자인페스티벌이 주목한 '지속가능한 디자인'

사람과 지구를 위한 '필(必)환경'

장지혜 기자 2020.12.10

장지혜 기자

2020.12.10
서울디자인페스티벌이 주목한 '지속가능한 디자인'


환경을 고려한 '필(必)환경' 브랜드가 '제19회 서울디자인페스티벌'에서 펼쳐지고 있다. 필환경 트랜드는 브랜드 철학이나 지속 가능한 가치 등을 고려해 '의식 있는 소비'를 하는 MZ세대의 특성과 맞닿으며 최근 가장 뜨거운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단순히 버려진 제품을 수선해 '다시' 쓰는 리사이클링 단계를 넘어, 디자인적 요소를 '가미'해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내고, 물건을 구매하기 전부터 폐기물을 최대한 줄일 수 있는 소비를 하는 등 필환경을 실천하는 대안을 내놓는 브랜드가 지속 가능한 제품들을 내놓고 있다.


'서울디자인페스티벌 2020'에서 직접 만나본 '필(必)환경' 브랜드를 소개하겠다.


서울디자인페스티벌이 주목한 '지속가능한 디자인'


※ 서울디자인페스티벌 은 일반 모임 행사가 아닌, 국가 경제 필수 산업 전시, 박람회로 구분되어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까지 개최가 됨을 밝힙니다.


※ 전시장은 2000평 규모로, 동시 입장 인원을 500명으로 제한합니다. 체온 확인, 명부 작성, 손소독제 비치, 마스크 착용이 기본으로 이루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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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과 지구를 동시에 구하는 소방복, 119REO


서울디자인페스티벌이 주목한 '지속가능한 디자인'

서울디자인페스티벌이 주목한 '지속가능한 디자인'


119REO는 내구연한이 지난 소방복과 소방장비를 활용해 업사이클링 제품을 만드는 패션 브랜드다. 가방, 지갑, 팔찌 등 다양한 패션 아이템을 통해 소방관의 노고를 일상 속에서 기억하고, 제품 판매 수익의 일부를 소방관에게 후원한다. ?국내에서 버려지는 방화복은 한 해에 약 1만벌이다. 119REO는 소방관들의 희생 정신이 고스란히 담긴 방화복을 활용하여 방수, 방화에 뛰어난 패션 아이템을 제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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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를 물리쳐라, 트래쉬 버스터즈


사진=트래쉬 버스터즈 사진=트래쉬 버스터즈

서울디자인페스티벌이 주목한 '지속가능한 디자인'


트래쉬 버스터즈는 일회용품 쓰레기를 줄이기 위한 환경보호 솔루션 서비스 브랜드이다. 축제장, 컨퍼런스, 소규모 모임행사 등에서 쓰이는 일회용품 사용량을 줄이기 위해 다회용 식기를 대여하고, 세척 및 분리수거 등 행사 현장의 쓰레기 문제를 통합적으로 관리해주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들은 일회용 물품 대체재를 지속적으로 연구하고 쓰레기 문제와 관련된 다양한 이벤트와 캠페인을 통해 대안적인 환경 운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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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치를 아는 세상, 행복한 삶을 만드는 코끼리별꽃 X 두에코


서울디자인페스티벌이 주목한 '지속가능한 디자인'


코끼리별꽃은 지역 아동 및 전 연령을 대상으로 환경 미술교육 및 공예교육을 실시한다. 다양한 프로젝트를 통해 환경문제에 대한 심각성을 알리고 버려지는 물건에 지속가능한 디자인을 부여하며 환경을 지킬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한다. 아울러 그들은 핸드메이드 업사이클링 브랜드 '두에코'를 런칭해 버려지는 자원을 활용한 업사이클링 패션 제품을 제공한다. 특히 제품 라벨 및 손잡이 스트랩은 각각 소가죽과 합성피혁을 업사이클링하여 브랜드에 환경보호의 가치를 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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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블럭 위의 커다란 세상, 스토리빌더


서울디자인페스티벌이 주목한 '지속가능한 디자인'


스토리빌더는 작은 블럭위에 커다란 이야기세계를 짓는 비플라스틱 놀이키트를 제공한다. 아이들의 ‘무한한 상상력’을 담아서 마을 블럭을 만들고 서로 연결하며 지속가능한 내일을 꿈꾸는 세상을 실현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그들이 제공하는 놀이키트는 100% 사탕수수로 만들어져 산림훼손이 전혀 없는 종이를 사용하여 사람과 동물, 지구 모두에게 안전하다.


사진=서정준 객원기자, 장지혜 인턴기자



장지혜 인턴기자 ss0428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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