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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장도 채식주의 '비건 패션'

착한

김은지 기자 2020.11.27

김은지 기자

2020.11.27
사진=노스페이스, 몰리올리, 써스데이 아일랜드 홈페이지 사진=노스페이스, 몰리올리, 써스데이 아일랜드 홈페이지


'친환경'은 올해를 강타한 라이프 스타일 키워드 중 하나다. 윤리적 소비를 지향하는 그린슈머가 늘어남에 따라 비건, 클린뷰티, 에코 프렌들리가 '일상 속에서 지켜야 하는 습관'으로 떠올랐다. 가치 있는 소비 지향에 대한 관심은 푸드, 뷰티를 넘어 의류 영역으로 확대됐다. 필환경 시대가 패션 업계에도 도래한 것이다.



* 친환경 뽀글이 *
옷장도 채식주의 '비건 패션'


누구나 옷장에 하나쯤 걸어 놓은 플리스, 일명 뽀글이는 디자인이 귀여운데다 가볍고 보온성이 좋아 겨울철 필수 아이템으로 자리매김했다. 쏟아져나오는 플리스 제품 중에서도 노스페이스의 '에코 플리스 컬렉션'이 이목을 끌고 있다. '에코 플리스 컬렉션'은 천 만개가 넘는 페트병을 재활용해 만들어졌다.


대표 제품인 '세이브 디 얼스 플리스 재킷'은 리사이클링 지퍼 테이프까지 적용해 환경을 위한 세심한 노력을 더했다. 개인 취향에 따라 기본 재킷형 디자인과 후드형 디자인을 선택할 수 있다. 노스페이스는 자연과의 더 나은 공존을 추구하기 위해 올바른 플라스틱병 분리배출 방법을 직접 안내하는 '에코 팁' 영상을 제작하기도 했다.



* 더 포근한 에코퍼 코트 *
사진=몰리올리 홈페이지 사진=몰리올리 홈페이지


에코퍼 코트는 '얼죽코'(얼어 죽어도 코트만 입는 사람)들에게 각광받고 있는 겨울철 아우터다. 다양한 컬러와 디자인으로 출시되는 에코퍼 코트는 스타일을 살려주는 것은 물론 뛰어난 보온성을 갖췄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는 점 또한 에코퍼 코트의 매력 포인트다.


롱패딩을 고집하던 이들도 주목하고 있는 에코퍼 브랜드 몰리올리는 퍼 프리 철학과 실천 정신을 패션에 담았다. 진정한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몰리올리는 풍성한 카라가 인상적인 오버핏 코트부터 레오파드 또는 체크 패턴으로 개성을 더한 롱코트, 하이넥 코트 등 다채로운 디자인의 코트로 소비자의 선택폭을 넓혔다.



* 러블리 룩 완성하는 스카프 *
사진=써스데이 아일랜드 사진=써스데이 아일랜드


에코퍼의 활용 범위는 더욱더 다양해지고 있다. 아우터는 물론이거니와 가방과 신발에까지 에코퍼가 사용되고 있는 것. 소비자들은 사랑스러운 룩을 완성하는 데에 느낌표를 찍는 스카프도 친환경적인 제품으로 골라내고 있다. 그 중에서도 눈길을 끄는 아이템은 써스데이 아일랜드의 '토드패턴 에코퍼 스카프'다.


따스한 베이지 색감이 러블리한 '토드패턴 에코퍼 스카프'는 겉감과 안감, 그리고 충전재 모두 친환경적인 아이템이다. 안쪽 고리에 넣어 포근한 비주얼로 연출할 수 있다. 써스데이 아일랜드는 겨울을 맞아 다양한 스타일의 에코퍼 시리즈를 출시하며 업그레이드된 퀄리티의 소재감과 특유의 풍성한 컬러감으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김은지 기자 hhh5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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