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블랙핑크 제니가 성숙하고 아름다운 여인의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더블유 코리아 매거진을 통해 제니의 색다른 샤넬 커버 화보가 21일 공개됐다. 사진 속 그는 샤넬의 화인 주얼리인 코코 크러쉬와 새로운 샤넬 크루즈 컬렉션 의상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인터뷰에서 제니는 "저는 무대에 선 순간 가장 쾌감과 희열을 느껴요. 요즘은 팬들과 가깝게 소통할 수 없지만, 무대에 섰을 때 관객이 들려주는 함성과 그 에너지가 늘 큰 힘이 된답니다. 지금처럼 사는 모습을 어렸을 때 막연하게 꿈꾸긴 했어요. 하지만 그 꿈을 하나씩 이뤄가고 있는 이 현실이 아직도 기적처럼 느껴져요"라고 최근 심정을 밝혔다.
한편 더블유 코리아는 제니가 담긴 몽환적인 패션 필름도 함께 선보였다. 해당 영상은 더블유 코리아 SNS 계정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더블유 코리아
김은지 기자 hhh50@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