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꿉꿉함은 안녕☆ 여름 향수 3종 추천

올 여름을 부탁해!

김보미 기자 2020.08.11

김보미 기자

2020.08.11
꿉꿉함은 안녕☆ 여름 향수 3종 추천

꿉꿉한 여름, 불쾌한 체취를 날려 주는 여름 향수를 찾고 있다면 주목하자. 기분까지 상큼하게 만들어 줄 뿐만 아니라, 동물 실험을 거치지 않은 제품으로 환경까지 생각할 수 있다. 올 여름을 책임질 향수 3종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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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린 '리저브 시트론 피그 EDP'

클린 '리저브 시트론 피그 EDP'. 사진=클린 인스타그램 클린 '리저브 시트론 피그 EDP'. 사진=클린 인스타그램

더운 여름, 깔끔하면서도 시원한 향을 찾고 있다면 클린의 '리저브 시트론 피그 EDP'를 추천. 무화과와 진저, 레몬의 감미로움, 만다린과 민트의 상큼함, 샌달우드와 머스크의 따뜻함이 조화를 이루어 은은한 매력을 선사한다. 탑노트의 무화과 향이 특히나 고급스럽게 느껴진다. 시트러스 계열의 향이 뜨거운 햇살 아래 상쾌한 기분을 만들어 주는 향수로, 어떤 스타일링에나 뿌리기 좋은 데일리 아이템이다. 오 드 퍼퓸이기 때문에 잔향이 보다 오래 유지되는 것이 장점.

뿐만 아니라, 클린 '리저브' 라인은 비건·클루얼티 프리 향수다. 원료부터 패키지까지 환경 친화적으로 만들어진 제품이기에, 가치있는 소비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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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바디샵 '핑크 그레이프후룻 오 드 뚜왈렛'

더바디샵 '핑크 그레이프후룻 오 드 뚜왈렛'. 사진=더바디샵 홈페이지 더바디샵 '핑크 그레이프후룻 오 드 뚜왈렛'. 사진=더바디샵 홈페이지

프레쉬한 자몽 향이 한가득 담겨 있는 더바디샵의 '핑크 그레이프후룻 오 드 뚜왈렛'. 신선한 자몽 특유의 달콤쌉싸름한 향이 은은하게 맴도는 향수다. 달달한 향이 아닌 색다른 향수를 찾고 있다면 도전해 볼 만 하며, 싱그러운 잔향이 꿉꿉한 날씨에 상쾌함을 더해 뜨겁게 내리쬐는 여름 햇볕과 참 잘 어울리는 향수다. 성별에 관계없이 누구나 사용할 수 있다는 점, 30ml의 용량으로 가볍게 들고 다니며 뿌릴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향이 매우 은은하기 때문에 단독으로 뿌려도 좋고, 다른 향수와 믹스해 사용해도 좋다.

더바디샵의 인기 제품인 '핑크 그레이프후룻 바디 버터', '핑크 그레이프후룻 샤워젤' 등과 함께 사용하면 향을 더욱 오래도록 유지할 수 있다. 동물 실험에 반대하고, 공정 무역 과정을 통해 제작 및 유통된 제품이니,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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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쉬 '카마'

러쉬 '카마'. 사진=러쉬 홈페이지 러쉬 '카마'. 사진=러쉬 홈페이지

사시사철, 어울리지 않는 계절이 없는 러쉬의 '카마'. 이국적이고 개성 있는 향이다. 달콤함보다는 우디한 향과 쌉싸름한 향이 주를 이루는 향수. '절 향'이라고 표현하는 향도 은은하게 느껴지는 독특한 제품이다. 이국적인 향이 나는 패출리, 오렌지, 사이프러스의 조합으로, 결코 가볍지 않은 향수. 첫 향만큼 잔향 역시 좋은 제품이다. 몸과 마음을 편안하게 해 줄 향이니 직접 시향 또는 착향을 해 보는 것을 권한다.

러쉬 역시 동물성 원료를 포함하지 않은 비건 인증 제품을 판매하고, 패키지도 친환경 종이를 이용해 제작하고 있으니 참고할 것.



김보미 인턴기자 jany699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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