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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상 바

이래서 '갓자친구'! 여자친구 메이크업 변천사♡

아련부터 강렬까지,
모든 콘셉트 소화 가능

김보미 기자 2020.07.28

김보미 기자

2020.07.28
사진=여자친구 트위터 사진=여자친구 트위터


'파워 청순' 콘셉트로 데뷔 초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았던 여자친구. '유리구슬', '오늘부터 우리는', '시간을 달려서'의 <학교 3부작>부터 '귀를 기울이면', '여름여름해' 등의 청량 콘셉트를 연달아 히트시켰다.

그리고 2020년! 성장 서사를 담은 <회(回)시리즈>를 시작한 그들. 성장과 변화라는 주제에 걸맞게 메이크업에도 많은 변화가 있었다. 콘셉트 변화에 따른 걸그룹 여자친구의 메이크업 변천사를 살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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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정 아련
학교 3부작


'Season Of Glass' 컨셉포토. 사진=여자친구 트위터 'Season Of Glass' 컨셉포토. 사진=여자친구 트위터


꾸민 듯 안 꾸민 듯, 풋풋한 느낌이 바로 '학교 3부작'의 매력. 본래의 피부 색과 비슷하게 표현된 베이스와 색조를 덜어낸 메이크업이 눈에 띈다. 아이라인 역시 꼬리를 길게 빼어 그리기보다는 점막을 채우고 눈매를 따라 그려주는 쪽을 택했다. 음영 컬러를 제외하고 색조를 거의 사용하지 않은 대신, 속눈썹 컬링과 마스카라는 꼼꼼히 신경쓴 모습.

뺨과 입술에는 연분홍이나 mlbb 컬러를 이용해 생기를 주었다. 치크와 립 모두 자연스럽게 그라데이션해 경계를 없애 자연스럽게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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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친이들의 여름
청량 콘셉트


'Sunny Summer' 컨셉포토. 사진=여자친구 트위터 'Sunny Summer' 컨셉포토. 사진=여자친구 트위터


학교를 졸업한 그들이 도전한 것은, 뜨거운 여름에 잘 어울리는 청량한 콘셉트. 상큼하고 신나는 음악처럼, 과즙미를 한껏 업그레이드 해 주는 메이크업으로 돌아왔다. 주로 사용한 컬러는 레드. 다양한 크기의 글리터와 붉은색 블러셔, 매력적인 눈매를 더해줄 속눈썹 등으로, 하이틴 영화를 연상시키는 화장을 완성했다.

아이라인은 눈 앞머리부터 진하게 그려준 뒤 꼬리를 날렵하게 그리고, 언더에 속눈썹을 붙여 시원하게 트인 눈매를 연출했다. 뿐만 아니라 눈 아래 부분에 일직선으로 블러셔를 발라 주고, 말괄량이 소녀 삐삐처럼 다양한 크기와 컬러의 글리터를 붙여 청량한 무드를 더했다. 일자 눈썹과 그라데이션 립으로, 톡톡 튀는 써머 메이크업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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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도 다른 매력
회(回)시리즈


'回:Song of the Sirens' 컨셉포토. 사진=여자친구 인스타그램 '回:Song of the Sirens' 컨셉포토. 사진=여자친구 인스타그램


'청량마녀' 콘셉트로 돌아온 여자친구. 이제까지 볼 수 없었던 화려한 메이크업과 의상이 시선을 끈다. '여자친구가 강렬한 표정 연기와 진한 화장을 이렇게 잘 소화하는 그룹이었던가?' 싶을 정도다.

이번 앨범에서는 날카로운 아치형 눈썹과 짙지만 깔끔한 아이라인, 강한 눈빛을 위한 그레이 컬러의 서클렌즈를 착용해 이미지 탈피를 시도했다. 눈썹 앞머리, 눈두덩이 전체와 눈 아래 부분까지 번지듯 터치해 준 레드 섀도우는 은근히 몽환적인 분위기를 만들어낸다. 청키한 속눈썹으로 오묘한 분위기의 메이크업 완성.



김보미 인턴기자 jany699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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