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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 지금 사서 쭉 쓰자!

현명한 양산 구입을 위한 에디터의 팁☆

김보미 기자 2020.07.22

김보미 기자

2020.07.22

지금부터 가방 속에 가지고 다녀야 할 물건이 있다. 바로 사정없이 내리쬐는 뜨거운 햇빛을 막아줄 수 있는 양산! 양산은 선크림을 바르는 것보다 좀 더 효과적으로 자외선을 차단해 줄 뿐 아니라 체감 온도도 낮춰 준다. 특히 햇빛에 직접적으로 노출되었을 때 피부가 간지러운 증상이 있다면, 꼭 챙겨야 할 아이템. 현명한 양산 구입을 위한 에디터의 팁을 준비했으니 꼼꼼하게 읽어 보도록 하자.


가볍고, 소지가 쉬운가?

양산을 쓴 배우 기은세와 레드벨벳 아이린. 사진=기은세, 아이린 인스타그램 양산을 쓴 배우 기은세와 레드벨벳 아이린. 사진=기은세, 아이린 인스타그램

아무리 기능 좋은 양산이라도, 들고 다니기가 번거로우면 손이 잘 가지 않는다. 양산을 구입할 때 반드시 체크해 보아야 하는 것이 바로 무게와 접었을 때의 크기다. 에디터는 무게가 무겁다면 패스, 3단으로 접히지 않는 것도 패스한다. 가방에 평소 들고 다니는 짐을 다 넣고 양산을 넣었을 때, 어깨에 부담이 갈 정도로 무거운지 여부를 가늠해 보는 것이 좋은 방법이다. 또, 일반적인 사이즈의 에코백 안에 들어가는지 여부도 반드시 체크해 본다. 항상 가방 속에 챙겨 다녀야 하는 것이니만큼, 부담 없이 들고 다닐 수 있는 것을 고르도록 한다.


무슨 색인가?

에디터의 양산들. 왼쪽처럼 안쪽이 흰색인 것은 눈부심이 심하다. 에디터의 양산들. 왼쪽처럼 안쪽이 흰색인 것은 눈부심이 심하다.

에디터의 첫 양산은 풀 화이트 컬러였다. 햇볕 아래에서 환히 빛나는 것이 아주 아름다워 구입했는데, 막상 써 보니 양산 아래에서 눈을 뜰 수가 없었다. 머리 위에서 쏟아지는 햇빛은 양산이 막아 주는데, 땅에서 반사되는 빛은 양산이 전혀 흡수해주지 못했기 때문이다.

양산을 고를 때에는 바깥쪽이 흰색, 안쪽은 검은색인 것을 고르는 것이 좋다. 바깥쪽이 밝은 색인 것이 없다면, 최소한 안쪽은 검은색인 것을 고르도록 하자.


양우산 겸용인가?

사진=픽사베이 사진=픽사베이

양산만 가지고 나갔는데, 갑자기 비가 쏟아지는 상황을 아마 다들 한 번씩 겪어 봤을 것이다. 빗속에서도 사용할 수 있는 양산이라면 상관 없겠지만, 천 양산이라면 곤란하다. 특히 레이스 양산의 경우 빗물에 그대로 젖어 버린다.

에디터는 양산과 우산을 겸할 수 있는 '양우산'을 추천하고 싶다. 양우산이 없다면, 햇빛 아래에서만 사용 가능한 천 양산보다는 우산을 선택하는 것도 괜찮다. 암막 기능이나 UV 코팅 기능이 들어 있는 제품이라면 더욱 좋다.



김보미 인턴기자 jany699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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