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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 못타는 2020년 휴가철, 어떻게 보내실 건가요?

공항 가고 싶어요(으앙)

김은지 기자 2020.06.30

김은지 기자

2020.06.30
이번 여름 휴가는 다르다! 이번 여름 휴가는 다르다!

비행기 티켓 할부 결제에 들어가야 하는 시즌인데 그럴 수가 없다. 코로나19 여파로 해외여행은 물 건너간 지 오래. 국내에서 모든 걸 해결해야 하는 시대가 왔다. '기분전환 삼아 인천공항이라도 가야 하나…' 싶다는 말도 안 되는 생각까지 드는 가운데, 다가오는 휴가철을 맞아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할까. 특별한 이벤트는 없겠지만 그 속에서 소소한 행복을 찾아보도록 하자.


쥐디터 "이불 밖은 위험해!"

방 안은 깜깜해야 제맛 방 안은 깜깜해야 제맛

쥐디터는 '침대 콕' 예정이다. 여유를 즐겨야 하는 휴가이지만, 해야 할 일이 산더미처럼 쌓여있다. 미처 보지 못했던 넷플릭스 드라마와 영화도 즐감해야 하고, 해보고 싶었던 요리에도 도전할 계획이다. 여기에 게임까지 해야 하니 세상 바쁜 휴가철이 되겠다. 침대와 한 몸이 될 준비를 (한 달 전부터…)마쳤다. 이제 열심히 일하며 오는 8월 다가올 휴가만 기다리면 된다. 후훗!


태디터 "바지락 칼국수, 기다려라..!"

조카랑 데이트 조카랑 데이트

태디터는 '집콕' 반, '외출 반'을 휴가 콘셉트로 잡았다. 일단 집에서 HP를 충전한 후 귀요미 조카랑 바닷가에 놀러 가려고 한다. 조카의 손을 잡고 바닷가 산책을 한 후 먹방에 돌입할 거라고. 메뉴도 벌써 정했다. 바로 바지락 칼국수! 테디터는 "칼국수.. 그중에서도 바지락 칼국수를 먹고 싶다. 바지락이 중요하다"고 거듭 강조했다.


숩디터 "혼자만의 시간을 위한 호캉스"

문이 열리네요… 문이 열리네요…

혼자만의 시간으로 에너지를 얻는 타입의 숩디터는 이번 휴가철, 호캉스에 도전한다. 이미 호캉스 장소까지 정해놨다는 후문. 숩디터는 "누워있기, 누워있기, 그리고 누워있기…. 호텔밥 먹기, 누워있기, 잠자기, 누워있기…. 정말 아무것도 안 할 것"이라고 했다. 숩디터님의 힐링 타임을 라이킷이 응원합니다♥


솔디터 "손으로 뚝딱뚝딱★"

앙증맞은 라탄 바구니 앙증맞은 라탄 바구니

손재주가 좋은 솔디터는 DIY(하비박스 키트)를 준비 중이다. 생각해둔 콘텐츠는 라탄 바구니와 양모 펠트. 먼저 여름 분위기에 걸맞는 라탄 바구니를 만들면서 재미도, 실용성도 챙기려고 한다. 또 깜찍한 강아지 '콩이'를 위한 양모 펠트 인형을 만들기로 했다. "솔디터님, 다 만들면 자랑해주세요!"


사진=픽사베이



김은지 기자 hhh5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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