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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프 소매, 비즈 반지? 하나쯤 갖고 있어야 하는 뉴트로 아이템 모음.zip

옷장에 넣어 두었던 아이템들, 슬슬 꺼내 보자고요!

김보미 기자 2020.06.20

김보미 기자

2020.06.20
퍼프 소매, 비즈 반지? 하나쯤 갖고 있어야 하는 뉴트로 아이템 모음.zip

촌스럽다는 이유로 옷장 깊숙히 넣어 두었던 옷과 액세서리, 드디어 꺼낼 때가 됐다. 왠지 엄마의 옷장에서 보았던 것 같은 그 옷이, 어린 시절 착용했던 그 액세서리가! '뉴트로' 라는 이름으로 다시 유행하고 있기 때문. 90년대 패션계를 강타했던 아이템 가운데, 올해 두 번째 대 유행을 맞은 것들만 모아 보았다.


청청 패션

뉴트로 물결을 타고 또다시 청청 패션 열풍이 불었다. 청 재킷에 청바지를 매치한 스타일링은 더 이상 '촌스러운' 패션이 아니다. 버킷햇이나 링 귀걸이 등 각종 액세서리를 센스 있게 코디하면, 이 글을 읽는 당신도 유행의 선두주자가 될 수 있다.


현아와 손담비의 청청 스타일링. 사진=현아, 손담비 인스타그램 현아와 손담비의 청청 스타일링. 사진=현아, 손담비 인스타그램


여기, 청청 패션의 모범 답안이 있다. 바로, '옷잘알' 셀럽 현아와 손담비다. 현아는 청 쇼츠와 크롭 탑, 청 재킷을 매치해 여름에 활용하기 좋은 청청 패션을 선보였다. 라인이 들어가지 않은 박시한 실루엣의 재킷을 활용해 스타일리시한 느낌을 준 것이 포인트.

손담비는 얇은 와이드 진과 청 재킷을 착용했다. 같은 데님 소재이지만, 컬러에 변화를 주어 지루하지 않도록 연출했다. 블랙 컬러의 스니커즈로 보기만 해도 편안한 스타일링 끝!


퍼프 소매 원피스

구름을 입은 듯 풍성한 퍼프 소매 역시 뉴트로 아이템. 동그랗게 솟아 있는 어깨 디테일이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만들어 준다. 올 여름을 강타할 아이템은 퍼프 소매 원피스! 자잘한 패턴이 가득 들어가 있는 원피스가 유행을 끌 듯 하다.


다비치 강민경과 레드벨벳 조이의 퍼프 원피스. 사진=강민경, 조이 인스타그램 다비치 강민경과 레드벨벳 조이의 퍼프 원피스. 사진=강민경, 조이 인스타그램


노란색 퍼프 소매 원피스로 편안한 스타일링을 연출한 다비치 강민경. 발목까지 내려오는 긴 기장의 원피스를 오렌지 컬러의 컨버스 하이와 코디했다. 플랫 슈즈나 슬링백이 아니라, 스니커즈를 매치해 준 것이 이 룩의 핵심.

확실한 존재감의 퍼프 슬리브가 돋보이는 레드벨벳 조이의 원피스. 레몬 컬러의 풍성한 플레어 스커트가 러블리한 분위기를 물씬 풍긴다. 여기에 블랙 컬러의 스포티한 스트랩 샌들을 믹스매치해 러블리 시크의 정석을 보여줬다.


집게 핀

어느 순간 자취를 감춰버렸던 집게 핀, 세월을 거슬러 다시 유행 아이템으로 자리잡았다. 화려한 호피 무늬부터 영롱한 파스텔 톤까지, 다양한 컬러와 사이즈로 시선을 잡아끈다. 어떤 패션에도 잘 어울려 휴일 룩에도, 출근 룩에도 찰떡 궁합을 자랑한다.


블랙핑크 제니, 레드벨벳 아이린의 같은 듯 다른 집게 핀 스타일링. 사진=제니, 아이린 인스타그램 블랙핑크 제니, 레드벨벳 아이린의 같은 듯 다른 집게 핀 스타일링. 사진=제니, 아이린 인스타그램


블랙핑크 제니의 집게핀 활용법은, 깔끔하게 머리카락 전체를 올려 주는 것! 작은 얼굴을 더 작게 해 주면서 목 선을 시원하게 드러내는 스타일링이다. 큰 사이즈의 집게핀만 있으면 누구나 시도해 볼 수 있는 여름 헤어. 제니처럼 쇄골 라인이 드러나는 슬립 원피스를 입어 주면 더욱 빛나는 코디를 완성할 수 있다.

레드벨벳의 아이린은 좀 더 내추럴한 방법으로 집게핀을 활용했다. 로우 번 스타일에 집게핀을 슬쩍 꽂아준 것! 애교 머리를 빼어 꾸민 듯, 꾸미지 않은 듯 자연스러운 헤어스타일을 선보였다. 제니의 헤어보다 좀 더 따라하기 수월하면서도, 데일리로 활용 가능한 스타일이다.


비즈 반지

요즘에는 반지부터 팔찌에 이르기까지, 비즈로 만든 액세서리가 인기를 끌고 있다. 비비드한 비즈 특유의 컬러가 부담스러워 착용을 망설이고 있다면, 투명 컬러나 파스텔 컬러 등의 색상도 출시되고 있으니 취향에 맞게 선택해 보는 것도 좋은 방법.


아기자기한 비즈 반지 스타일링. 사진=설현, 곽지영 인스타그램 아기자기한 비즈 반지 스타일링. 사진=설현, 곽지영 인스타그램


셀럽들도 아기자기한 비즈 액세서리에 열광하고 있다. AOA 설현과 지민은 인스타그램에 직접 만든 커플 비즈 액세서리 사진을 공개했다. 반지와 팔찌의 컬러풀한 색 조합이 돋보이는 깜찍한 디자인! 꽃 모양이 포인트인 반지와 심플하게 비즈만 엮어 만든 반지를 레이어링해 사랑스러운 느낌을 풍긴다.

비즈 반지만 끼는 것이 왠지 어색하게 느껴진다면, 곽지영처럼 평소 착용하는 반지와 레이어링해도 좋다. 장난스러운 느낌의 비즈 반지로 심플한 스타일링에 변화를 주면서, 검지에 낀 금속 실반지로 차분한 느낌까지 살렸다. 여기에 마디 실반지 등을 여러 개 착용해 주면 좀 더 유니크한 패션 센스를 뽐낼 수 있다.



김보미 인턴기자 jany699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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