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현아와 이던의 달달한 일상이 공개됐다.
최근 현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현아는 남자친구 이던과 함께 광활한 자연을 배경으로 손을 잡고 있다. 이들은 시크한 커플링과 팔찌로 변함 없는 애정을 과시했다.

현아는 시크한 블랙 네일에 화이트 골드 반지와 팔찌로 세련된 스타일링을 완성했으며, 이던은 스틸 시계와 화이트 골드 팔찌를 레이어드했다. 두 사람이 착용한 커플링과 팔찌는 모두 불가리(Bvlgari) 대표 아이콘이자 베스트셀러 라인인 비제로원(B.zero1) 컬렉션으로 알려졌다.
고대 로마 콜로세움을 모티브로 한 비제로원 컬렉션은 두 개의 링이 만나 완벽한 조화를 이루며, 데일리 주얼리 뿐 아니라 커플링으로 꾸준하게 사랑을 받고 있는 인기 아이템이다.
사진=현아 인스타그램
김은지 기자 hhh50@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