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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S! 피부 뒤집어진 날 사용하는 에디터 리얼템들☆

가벼운 메이크업과 스킨케어가 포인트!

김보미 기자 2020.06.11

김보미 기자

2020.06.11
SOS! 피부 뒤집어진 날 사용하는 에디터 리얼템들☆

한동안 그나마 멀쩡하던 에디터의 피부. 마스크 때문인지, 느닷없이 트러블이 나기 시작했어요. 평소에 파운데이션이나 쿠션은 사용하지도 않는데··· 왜 이런 일이 생긴 걸까요? 뒤집어진 피부, 빠르게 원래 컨디션으로 회복시키는 에디터만의 스텝들을 소개해 드릴게요. 실제로 쓰는 아이템들을 상세히 적어 두었으니, 피부 트러블이 심한 날 참고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메이크업

원래 하던 메이크업 루틴을 더 줄였어요. 24/7 파운데이션 프리 중이라 피부 화장은 컨실러로 트러블 스팟을 가려 주는 것이 전부였지만, 컨실러 사용도 완벽하게 멈춰 봤어요.

더불어 색조 사용도 중단했어요. 특히 펄 섀도우와는 잠시 안녕.

거울을 바라보며 문득 지난 날(?)을 되돌아 보니, 눈에 보이지 않는 작은 입자의 펄까지 완전히 제거하기 위해 지나치게 클렌징을 했더라고요. 피부를 건강하게 하기 위해 클렌징을 하는 건데, 오히려 피부가 약해지고 건조해지는 역효과가 나는 것 같았어요. 립스틱 역시 사용하지 않거나, 색이 나는 립밤으로 대체하기로 했습니다.


클렌징

원래 사용하던 클렌징 밤이 아닌, 저자극 클렌징폼으로 자극 없이 꼼꼼하게 세안해 주었어요. 클렌징폼을 짠 후 바로 얼굴로 가져가지 않고, 거품을 충분히 내 준 뒤 세안을 해 주었답니다. 거품을 조금씩 밀면서 가볍게 롤링하며 닦아 주는 느낌으로 클렌징했어요.

에디터가 요즘 애용하는 클렌징폼. 자극이 적은 제품이라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어요. 에디터가 요즘 애용하는 클렌징폼. 자극이 적은 제품이라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어요.

짜잔. 제가 사용한 제품은 이 제품이에요. 쥬스 투 클렌즈의 '바이옴 아크 폼 클렌저'! 피부를 건강하게 해 줄 것 같은 허브 향이 물씬 풍기는 순한 클렌징폼이랍니다. 전에 쓰던 제품이 피부 당김이 너무 심해서 이 친구를 사용하게 되었는데, 클렌징 후에도 촉촉하더라고요.


스킨케어

스킨케어 루틴도 줄였습니다. 이것저것 챙겨 바르는 것들을 과감히 생략하고, 꼭 필요한 제품들만 발라 주었어요. 가벼운 제형의 토너와 크림, 진정 성분이 들어간 팩으로 간단하지만 피부에 부담이 가지 않는 방법으로 스킨케어를 진행했어요.


토너로 피부 결 정리하기! 토너로 피부 결 정리하기!

우선 세안 후, 물기를 수건으로 닦지 않고 살짝 두드려 흡수시킨 뒤 순한 성분의 토너로 피부결을 정리했습니다. 토너를 충분히 머금은 화장솜으로 결을 정리하며 피부 온도도 내려 주었답니다. 에디터가 쓰는 제품은 더페이스샵의 '치아씨드 물어린 토너'! 정말 여러가지 토너를 써 봤는데, 너무나 순하고 자극이 없어서 여기에 정착했어요.


시원하게 보관한 워시오프 팩을 듬뿍 얹어 줍니다. 시원하게 보관한 워시오프 팩을 듬뿍 얹어 줍니다.

다음으로 워시 오프 팩을 해 주었어요. 시원하게 보관해둔 팩을 스패출러로 살짝 떠서, 적당량을 피부 위에 올려 두었습니다. 이 제품은 아이소이의 '로즈 리프레쉬 마스크' 예요. 실제로 장미 꽃잎이 들어가 있고, 향도 굉장히 좋아요. 피부 속 수분감도 꽉 채워 주고, 예민해진 피부를 잠재워 주는 데 도움이 되는 것 같아 사용하고 있는 제품입니다.


크림이나 세럼을 발라 주면, 스킨케어 끝! 크림이나 세럼을 발라 주면, 스킨케어 끝!

팩을 씻어내고 난 후, 어퓨의 '마데카소사이드 크림'을 얇게 발랐어요. 이 제품, 생각보다 꾸덕한 제형이에요. 조금만 짜서 얇게 한 겹 발라주세요! 기분좋은 촉촉함이 유지될 거예요.

피부 상태가 많이 좋지 않으면, '마데카소사이드 크림'대신 비브의 '차가 리바이탈라이징 세럼'을 발라 주기도 해요. 바르고 하루가 지나면, 예민해진 피부가 많이 가라앉거든요.


트러블 스팟 패치

스킨케어가 끝난 뒤에는, 웬만하면 트러블 스팟 패치를 잘 붙이지 않으려고 해요. 트러블 주변 피부가 밤새 숨 쉴 시간을 주는 거죠. 아침 출근 전 거울을 보면서 신경 쓰이는 부분에만 슬쩍 붙여 주면, 뒤집어진 피부 복구를 위한 루틴 끝! 1번부터 4번까지의 과정을 매일매일 반복해 주면 처음보다 확실히 피부 상태가 안정되는 것을 느낄 수 있어요.



김보미 인턴기자 jany699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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