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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마귀 에디터의 PICK! 여름 글리터 네일 5종♡

젤 네일 아님 주의!

김보미 기자 2020.06.10

김보미 기자

2020.06.10
까마귀 에디터의 PICK! 여름 글리터 네일 5종♡

안녕하세요 여러분! 라이킷의 까마귀 봄디터입니다. 오늘은 여러분께, 제가 가지고 있는 반짝이는 네일 폴리쉬들을 보여드릴게요. 저렴이와 고렴이 둘 다 가져왔으니, 마음에 드는 것이 있다면 사용해 보는 것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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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크메이크 VVIP 핑크


웨이크메이크의 네일락커를 처음 사용해본 에디터. 손잡이를 잡는 순간 알았어요. 이 친구, 컬러링 하는 데 편한 폴리쉬겠구나! 하는 것을요. 손잡이가 너무 짧거나 작으면 빈틈없이 컬러링 하기가 어려운데, 이 제품은 손잡이부터 매우 편안한 느낌이 들었어요. 솔이 어긋나게 커팅되어 있거나 삐져나온 것도 없었고요.


까마귀 에디터의 PICK! 여름 글리터 네일 5종♡


이 컬러는 햇빛을 받으면 예쁘게 빛이 나요. 홀로그램 네일 폴리쉬이기 때문에, 빨간색부터 보라색, 푸른색, 하얀색 등 오색펄의 향연을 손끝에서 느낄 수 있죠. 이름은 'VVIP 핑크' 이지만, 각도에 따라 여러 빛깔로 빛나기 때문에 '핑크' 라는 컬러명으로 규정지을 수는 없을 것 같아요. 피부 컬러를 어둡게 만드는 색이 아니라 오히려 화사하게 해 주어서, 어떤 피부톤이든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습니다.

발색력도 상당히 뛰어난 편이에요. 원 코트만 해도 본래의 손톱 색이 거의 비치지 않는답니다. 하지만, 더 아름답게 빛나는 네일을 연출하고 싶다면 투 코트 정도는 발라 주세요.

홀로그램 네일을 하고 싶었는데, 젤 네일은 망설여졌던 분들께 이 컬러를 강력하게 추천합니다. 저렴한 가격이지만 펄감은 정말 고급스러워요.


별점 4.5점

장점 빼곡한 홀로그램 펄이 예뻐요. 발색도 매우 잘 되는 편!

아쉬운 점 손톱 끝이 쉽게 까져요. 프리엣지 코팅과 함께, 탑 코트를 꼭 발라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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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페이스샵 아라비안 나이트


더페이스샵의 네일 폴리쉬는 매우 부드러운 발림성이 특징이에요. 입자가 큰 글리터 네일도 무리 없이 바를 수 있죠. 더페이스샵의 폴리쉬 중 에디터가 선택한 건, 눈부신 골드펄이 가득 들어가 있는 '아라비안 나이트'입니다.

이 컬러는 쉬머한 골드펄이 차르르한 네일 컬러를 찾아 헤매는 분들에게 딱 맞을 것 같아요. 브라운 빛깔이 돌지 않는, 리얼한 금빛 네일컬러를 원하는 분들이요. 무게감 있는 컬러가 아니라서 한여름에 발라 줘도 답답해 보이지 않을 거예요.


까마귀 에디터의 PICK! 여름 글리터 네일 5종♡


에디터는 골드 컬러의 네일을 아주 좋아하는 편이에요. 그 중에서 이 컬러는 에디터의 원픽이랍니다. 쉬머리한 펄감에 호일광까지 더해져 그야말로 번쩍번쩍한 느낌이에요. 간혹 골드나 실버 네일은 페인트로 칠한 듯 텁텁한 느낌인 경우가 있는데, 이 폴리쉬에는 정말 맑고 경쾌한 골드 컬러가 담겨져 있답니다. 붓자국도 거의 남지 않아서, 네일을 균일하게 바르는 데 어려움이 있는 분들도 쉽게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별점 4점

장점 작은 펄이 빼곡하게 들어 있어, 여름에 발라도 무거운 느낌이 전혀 없어요.

아쉬운 점 지울 때 약간 까슬까슬한 느낌이 들어요. 필오프 베이스코트를 바른 뒤 이 제품을 발라 주는 것을 추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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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니스프리 찢어진 데님 진


여름 하면 푸른색이죠! 푸른색에 약간의 펄감이 들어 있으면, 훨씬 더 예뻐요. 이니스프리의 '찢어진 데님 진' 처럼요.

이 제품은 짙은 밤하늘 색에 금빛 쉬머펄이 들어 있는 폴리쉬예요. 은하수처럼 잔잔한 펄감이 정말 매력적이죠. 베이스는 진한 청록과 네이비의 중간 컬러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이런 짙은 색에 입자가 큰 글리터가 들어가 있으면 너무 튀어 보이거나 자칫 촌스러워 보이기 쉬운데, 이 폴리쉬에는 쉬머리한 펄이 가득 들어가 있어 너무나 고급스러운 느낌이 들어요.


까마귀 에디터의 PICK! 여름 글리터 네일 5종♡


펄이 들어간 네일은 일반적으로 자연광에서 볼 때 더 예쁜데, 이 컬러는 왠지 실내에서 보았을 때 더 매력적이었어요. 실외보다는 실내에서 차분하고 우아한 무드가 배가되는 느낌이랄까요? 가볍지 않은 컬러이기 때문에 너무 튀지도 않고, 어느 룩에나 자연스럽게 어울려요.


별점 3.5점

장점 짙은 컬러지만 부담스럽지 않아요. 쉬머한 펄감이 아름답습니다.

아쉬운 점 진한 네일 폴리쉬의 특성상 금방 손톱이 착색됩니다. 꼭 베이스코트를 발라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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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보라 립만 캔디숍


이번엔 약간 고렴이 네일을 가져왔어요. 한국에서는 직구를 해야 구입할 수 있는 데보라 립만의 '캔디 숍'입니다. 에디터는 중고 거래 어플에서 냉큼 구입했어요. (이렇게 구입한 데보라 립만 제품이 몇 개인지!)

글리터 맛집, 데보라 립만 네일락커의 특징은 각진 보틀과 짧은 손잡이, 얇은 솔이에요. 일반적인 다른 네일 폴리쉬와 비교해 봤을 때 솔이 압도적으로 얇은데, 넓은 솔보다 글리터를 꼼꼼히 펴 바르기 좋아요. 글리터 하나하나 컨트롤이 가능하죠.


까마귀 에디터의 PICK! 여름 글리터 네일 5종♡


'캔디 숍'은 시럽 핑크 베이스에 레드, 블루, 핑크, 옐로우, 그린 등 다채로운 글리터를 잔뜩 뿌린 비주얼의 폴리쉬입니다. 달콤한 사탕과 신나는 페스티벌이 연상되는 완벽한 컬러 조합이에요. 보통 이런 폴리쉬는 글리터가 듬성듬성 올라가기 쉬운데, '캔디 숍'은 육각 글리터가 정말 빼곡하게 손톱 위에 올라가요. 게다가, 건조 속도도 정말 빠르답니다.

이 컬러는 짧은 네일을 가진 분들께 특히 잘 어울려요. 에디터는 네일바디가 긴 편이라 귀여운 느낌이 잘 살지 않는데, 짧은 손톱을 각지게 연출한 뒤 이 네일을 발라 주면 '캔디 숍' 특유의 팝한 느낌이 훨씬 더 살아납니다.


별점 4.8점

장점 예뻐요. 반짝거리는 것을 좋아한다면, 분명 좋아할 폴리쉬!

아쉬운 점 직구로만 살 수 있어 슬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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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
In True Stefani Fashion


차이나 글레이즈, 조야, 에씨, 누바, 오를리 등 유명한 브랜드가 많지만, 한국에 가장 많이 알려진 네일 브랜드는 OPI가 아닐까 싶어요. 다양한 셰이드와 안정적인 그립감이 매력적인 네일락커죠. OPI는 붓 넓이도 적당한 편이라, 두 번 정도만 슥슥 칠해 주면 어느새 완벽한 원 코트를 완성할 수 있어요.


까마귀 에디터의 PICK! 여름 글리터 네일 5종♡


OPI의 폴리쉬를 많이 사용해 봤지만, 까마귀 에디터의 마음에 쏙 드는 것은 역시 NL G31. 컬러명은 'In True Stefani Fashion'입니다. 원형과 사각형 실버 글리터가 영롱하게 빛나는 제품이에요. 투명한 베이스 위에서 은색 글리터가 반짝반짝 존재감을 뽐내요. 손톱을 들여다 볼 때마다 행복해지는 그런 컬러!

이 제품은 단독으로 바르면 청초한 느낌을, 레이어링해서 바르면 시크한 분위기를 낼 수 있어요. 블랙이나 네이비 등 짙은 컬러 위에 그라데이션 하듯 살짝 레이어드 해 주면 세련된 느낌이 나는데, 아무래도 여름엔 살짝 더워 보일 수 있어요. 햇빛이 쨍쨍한 여름에는, 에디터처럼 이 컬러를 단독으로 발라 보세요! 글리터를 손톱 위에 가득 얹은 뒤, 젤 탑코트를 발라 통실하게 연출하면 게임 끝.


별점 4점

장점 글리터 크기가 다양해서, 손톱을 빼곡히 채울 수 있어요.

아쉬운 점 약간 더디게 마르는 느낌이었어요. 투 코트를 칠할 때, 처음 바른 것을 확실히 말려 주세요.



김보미 인턴기자 jany699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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