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웜톤 립스틱과 섀도우, 에디터가 사용하는 아이템만 모아 봄!

갈웜들 헤쳐 모여☆

김보미 기자 2020.06.04

김보미 기자

2020.06.04
웜톤 립스틱과 섀도우, 에디터가 사용하는 아이템만 모아 봄! 웜톤 립스틱과 섀도우, 에디터가 사용하는 아이템만 모아 봄!

더운 여름에도 홀로 가을에 머물러 있는 사람. 쨍쨍하게 내리쬐는 여름 햇빛 아래에서도 브라운 컬러를 포기할 수 없는 사람. 바로 가을웜톤 에디터입니다. 실제로, 에디터의 화장품 선반에는 사시사철 사용할 레드 브라운 색조들이 가득해요.

오늘은 어떤 화장품을 사야 할지 고민하고 있는 '갈웜러'들을 위해, 데일리로 사용할 만한 립 앤 아이 제품들을 소개해 드릴게요!


립 메이크업

립은 그날의 기분이나 입술 상태에 따라 선택해서 쓰는 편이에요. 주로 레드 브라운 컬러를 많이 사용합니다.

웜톤 립스틱과 섀도우, 에디터가 사용하는 아이템만 모아 봄!

가지고 있는 립 중 가장 브라운 빛이 강하게 도는 제품인 맥 '토프'. 발림성과 발색이 아주 좋아요. 얼굴을 어둡게 만드는 잿빛 도는 브라운이 아니라, 따뜻한 브라운 컬러라 무난하게 쓰기 좋답니다. 촉촉한 제품임에도 불구하고, 입술에 발랐을 때 요플레 현상이 없어요. 몇 번 덧발라도 입술이 굉장히 편안해서 애정하는 제품!


바비브라운의 '루비'는 에디터가 가장 많이 발랐던 립이에요. 완벽한 수채화 립을 연출하고 싶을 때 좋은 제품이죠. '루비'의 경우, 색만 보았을 때에는 가을 웜톤보다는 겨울 톤이 쓰기 좋은 립스틱이지만, 매우 연하게 발색되기 때문에 톤에 관계 없이 누구나 사용할 수 있어요. 민낯에도 자연스럽게 바를 수 있어 자주 사용합니다.


가을 웜톤이라면, 누구나 웨이크메이크 '빅 보스' 하나쯤은 마음에 품고 살잖아요? '갈웜' 이라면 거부할 수 없는 매력적인 오렌지 브라운 컬러니까요. 매트한 편이기 때문에, 최상의 입술 상태일 때만 간간히 발라 주는 편이에요. 부드러운 텍스처와 확실한 발색, 깔끔한 패키지까지! 삼박자를 고루 갖춘 립스틱입니다.


헤라의 '네이키드 아몬드'는 얼마 전부터 쓰기 시작한 제품! 약간의 플럼퍼 기능이 있어서 바르고 나면 입술이 화한 느낌이 들어요. 그 다음엔 영롱한 광택이 올라온답니다. 은은한 브라운 컬러가 마음에 들어, 가방에 넣고 다니며 자주 발라주는 립. 번들거리지 않고, 촉촉하고 건강한 느낌으로 혈색을 더해주는 기특한 친구예요.


맑은 레드브라운 컬러에 입술에 착 붙는 쫀쫀함까지 갖춘 제품이라면, 사지 않을 이유가 없죠. 롬앤의 '잇 도토리'가 바로 그런 제품입니다. 유리알 광택이 돌지만, 입술 위에서 겉돌지 않아요. '기-승-전-핑크' 착색도 아니고요. 가을 웜톤들의 얼굴에 형광등을 켜줄! 그런 틴트입니다. 입술에 발라준 뒤 티슈로 한 번 찍어내면, 묻어남 없이 편안한 립 메이크업을 완성할 수 있답니다.



아이 메이크업

아이 메이크업은 주로 섀도우 팔레트를 이용합니다. 브라운 색상이 주를 이루는 팔레트를 하나 사서, 음영부터 아이라인까지 모든 것을 해결해요.


Primark의 'PS NUDE illusion'. Primark의 'PS NUDE illusion'.

짠! 실제로 에디터가 매일매일 사용하는 Primark의 섀도우 팔레트 'PS NUDE illusion'입니다. 이 팔레트에는 하이라이터로 사용할 수 있는 것부터, 브로우와 아이라인 용으로 사용할 만한 컬러까지 다양한 색상이 들어 있답니다. 가루날림도 적어, 에디터 같은 메이크업 초보자들에게 딱 좋은 팔레트예요.

에디터는 은은한 펄감이 들어 있는 밀크티 컬러와, 연한 브라운 컬러를 자주 사용해요. 가장 진한 두 가지 색으로는 아이라인 꼬리만 살짝 그려 주는 편이죠. 따로 아이라이너를 사용하고 있지는 않고, 섀도우로만 슥삭 그려 줍니다. 브러쉬를 이용하면 꽤나 정교하게 아이라인을 그릴 수 있어요. 번짐이 거의 없는 편이라, 그려 두고 따로 수정할 필요도 없어요.


세포라의 'Enchanted sky eyeshadow palette'. 세포라의 'Enchanted sky eyeshadow palette'.

브라운이 아닌 다른 색을 쓰고 싶을 때 슬쩍 꺼내는 세포라의 'Enchanted sky eyeshadow palette'. 어떻게 활용해야 할지 도통 알 수 없는, 난감한 보라색 펄 섀도우가 두 개나 들어있어요. 에디터는 퍼플 섀도우를 바른 뒤, 연한 브라운 섀도우로 그 위를 살짝 덮어 줍니다. 그럼 어디에서도 찾아볼 수 없는 오묘한 색이 만들어져요. 아이 메이크업을 평소와 조금 다르게 하고 싶을 때 자주 이용하는 조합! 보랏빛이 강하게 돌지 않아서, 은근한 포인트를 주기 좋아요.


스틸라의 '키튼 카르마'. 스틸라의 '키튼 카르마'.

'오늘은 왠지 꾸미고 싶다!' 싶은 날엔 스틸라의 '키튼 카르마'를 꺼냅니다. 샴페인 골드 색상의 글리터가, 우아한 아이 메이크업을 완성해 준답니다. 손가락으로 소량만 찍어 발라도 분위기가 완전히 달라져요. 펄 입자가 크지 않아서, 리퀴드 글리터를 처음 발라 보는 사람도 고르게 바를 수 있어요. 눈을 깜빡일 때, 빛을 받아 반짝거리는 화려한 아이 메이크업을 해 보고 싶다면, 이 제품을 사용해 보세요!



김보미 인턴기자 jany699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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