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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패드, 드디어 샀군요! 에디터가 자주 쓰는 어플 추천♡

지갑 주의!
유료어플 다수 포함☆

김보미 기자 2020.05.27

김보미 기자

2020.05.27
아이패드, 드디어 샀군요! 에디터가 자주 쓰는 어플 추천♡

애플에서 출시한 아이패드와 애플펜슬을 구입하고, 에디터의 생활은 180도 달라졌다. 종이가 아닌 스크린에 디지털로 그림을 그리고, 아이디어가 생각나면 펜슬로 노트 어플에 정리하기 시작한 것.

에디터는 처음 아이패드를 사고, 거의 매일 포털 사이트나 커뮤니티에 '아이패드 어플 추천'을 검색했었다. 집단지성의 도움을 받아 여러 유용한 어플들을 설치했고, 현재 윤택한 아이패드 라이프를 즐기고 있다. 오늘은 과거의 에디터처럼 아이패드에 어떤 어플을 설치해야 할지 헤매고 있는 이들을 위해, 유용한 어플 10선을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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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슬과 함께하면
더욱 좋은 어플들 ♡


아이패드, 드디어 샀군요! 에디터가 자주 쓰는 어플 추천♡

Concepts

에디터가 정말 잘 쓰고 있는 어플, 'Concepts'! 아이디어가 생각날 때, 아무렇게나 마인드맵하기 좋은 어플이다. 무제한으로 확장되는, 선 없는 종합장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캔버스가 계속해서 확장되기 때문에 원하는 만큼 쓰고, 원하는 부분만 저장할 수 있다.

'Concepts'의 UI는 전체적으로 매우 심플하다. 컬러 차트나 도구 툴도 매우 직관적으로 디자인 되어 있어, 어플을 처음 사용하는 사람도 무리 없이 모든 기능에 접근할 수 있다. 레이어와 그리드, 도형 가이드와 도형 측정 기능이 기본으로 제공되기 때문에, 작업 환경이 매우 쾌적한 것도 장점. 제품이나 패션 디자인 등과 관련된 아이디어를 간단한 드로잉으로 시각화하고 싶은 이들에게 적합한 어플이다.


Procreate

애플 펜슬로 보다 정교한 드로잉을 하고 싶다면, 이 어플을 반드시 결제할 것. 실제로, 'Procreate'는 에디터가 아이패드를 구입하자마자 설치한 어플이기도 하다.

이 어플은 그림용으로 아이패드를 산 사람들을 위해 제작됐다. 타블렛을 써 보자니 어색하고, 종이에 그림을 그리는 건 썩 내키지 않는 이들에게 아주 적합할 어플. 다양한 해상도와 사이즈, 브러쉬를 설정해 그림을 그릴 수 있다. 게다가 PSD 형태로 내보내기, 레이어 개별 내보내기 등의 기능까지 제공해 어플에서 작업하던 것을 그대로 포토샵으로 옮길 수도 있다. 아이패드로 아름다운 작품 활동을 해 보고 싶은 이들에게 강력 추천.


Flexcil

더 이상의 종이 낭비는 그만! 'Flexcil' 어플 하나면 회의 자료나 수업 자료 등을 종이로 프린트하지 않아도 된다. 그저 문서 파일을 불러와 어플에 다운로드 받아 주기만 하면 끝. 군더더기 없는 필기 어플을 찾고 있다면, 이 어플만큼은 반드시 다운받아야 한다.

'Flexcil'은 PDF, PPT 등 다양한 확장자를 지원한다. 때문에 어떤 문서라도, 애플펜슬을 활용해 자유롭게 필기할 수 있다. 펜 굵기나 형광펜, 지우개 등은 기본으로 제공하고, 선을 반듯하게 그을 수 있는 자, 올가미와 사진 추가 기능은 유료 버전을 구매해야 이용할 수 있다. 무료 버전에서는 필기한 문서를 PDF로 프린트할 시 문서의 상단과 하단에 로고가 크게 박히기 때문에, 깔끔한 필기 문서를 프린트하고 싶다면 유료 버전을 구입하는 것이 좋다.

에디터를 가장 감동시켰던 것은 '터치 오동작 방지 영역'. 펜슬을 잡고 손을 스크린에서 어정쩡하게 뗀 자세로 필기하던 지난날은 안녕. 종이에 필기하듯 편안한 손 모양으로 필기할 수 있다.


Onenote

다운받은 문서가 아닌, 빈 종이에 필기하고 싶다면? 마이크로소프트의 어플 'Onenote'를 활용해 보자. 에디터의 경우, 아이패드 어플 추천 리스트에 반드시 언급되는 '굿노트'는 사용하지 않는다. 웬만한 기능은 이 어플에서도 전부 이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Onenote'의 가장 큰 장점은 노트북과 연동이 된다는 것이다. 윈도우, 맥 등 어떤 운영체제에서도 무리 없이 동기화 되고, 작성한 페이지를 다운받아 띄워 볼 수 있다. 필기감이나 올가미 기능, 필압 감지 등도 훌륭한 편. 도형을 예쁘게 그리거나, 필기를 하고 형광펜을 쳤을 때 글자 아래로 형광펜이 쳐지는 기능도 모두 제공하고 있다. 기본 종이 스타일을 선택할 수 있어 따로 속지를 받을 필요가 없고, 작성한 문서를 카테고리별로 정리할 수도 있어 정말 편리하다. 유료 어플 '굿노트' 대신 이 어플을 다운로드 받고, 그 금액으로 'Procreate'를 구입하는 것을 추천! 단, 다이어리 꾸미기를 할 경우 '굿노트' 어플을 구입하는 것이 좋다.


DDiary

다이어리 꾸미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 에디터가 정말 잘 사용했던 어플. 일기 쓰는 칸이나 잡담을 적는 칸이 적고, '일정 정리'라는 캘린더의 기본 기능에 충실하다. 필요한 기능만 들어가 있어 어플 자체가 가볍고, 사용하기도 편리하다.

이 어플의 가장 큰 장점은, 일간/주간/월간 달력을 한 번에 이용할 수 있다는 것. 터치 방법에 따라 달력을 바꾸어 볼 수 있다. 일력 모드로 켜 두고 할 일을 기록한 후, 달력 모드로 전체 일정을 체크할 수도 있어 스케줄을 잡거나 변경할 일이 있을 때 매우 유용하다. 취소되거나 미뤄져 다시 적어 두어야 하는 일정은 지우고 해당 날짜에 적어 두면 끝. 종이 캘린더였다면 엄두도 못 낼 일이, 이 어플에서는 너무나 손쉽게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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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패드, 드디어 샀군요! 에디터가 자주 쓰는 어플 추천♡

밀리의 서재 & 리디북스

아이패드의 또다른 장점은, 여러가지 책을 전부 들고 다닐 필요가 없다는 것. 월정액 독서 어플 하나만 가지고 있다면 언제 어디서든 제한 없이 독서를 즐길 수 있다. 조그만 아이폰으로 이리저리 확대해 가며 ebook을 보던 에디터는, 아이패드를 구입한 후 크고 널찍한 스크린으로 행복한 독서 생활을 시작했다.

'밀리의 서재'와 '리디북스'를 사용해본 결과, 두 가지 어플 모두 우수했다. 페이지 넘김이나 스크린 표시, 밑줄, 메모 남기기 등 모든 기능을 어렵지 않게 이용할 수 있었다. '밀리의 서재'에 있는 책이 '리디북스'에 없는 경우도 있고, '리디북스'에는 있는 책이 '밀리의 서재'에 없는 경우도 있으니 두 어플을 모두 결제해도 좋다. 에디터는 '밀리의 서재'를 이용하다, '리디북스'가 궁금해 현재 '리디북스'를 이용하고 있는 중. ebook을 포함해 여러 콘텐츠를 즐기고 싶다면 '밀리의 서재'를, 담백한 ebook 어플을 찾는다면 '리디북스'를 추천.


POCKET

웹 서핑을 하다가, 기억해 두고 싶은 기사나 포스트를 발견했다면? 이제부터 머릿속에 저장하지 말고, 'POCKET'에 차곡차곡 저장하자. 어떤 웹사이트든, 공유 버튼을 꾹 누르면 어플에 저장할 수 있다. 웹사이트 자체로 저장하는 것도 가능하고, 텍스트만 긁어 깔끔하게 저장할 수도 있어 무엇인가를 스크랩 하는 것을 좋아한다면 매우 유용하게 사용할 만한 어플이다. 심지어 사이트 내에서 중요하다고 느껴지는 부분에 형광펜을 치고, 그 부분만 저장해 어플 내의 탭에서 볼 수도 있다.

유튜브 영상 링크도 저장할 수 있는데, 에디터는 팀플용 자료 수집을 할 때 이 기능을 매우 유용하게 사용했다. 유튜브와 기사 자료들은 따로 카테고리화 할 수도 있어, 자료 정리를 어려워하는 사람들이 사용하기에도 좋다.


Behance

'Pinterest'는 휴대폰으로 보지만, 'Behance'만큼은 아이패드로 보는 편인 에디터. 개인적으로 'Behance'가 'Pinterest'보다 좀 더 정리되어 있는 느낌을 받았고, 그래서 큰 화면으로 이용해도 좋겠다고 생각했다.

'Behance'는 전 세계 '금손'들의 놀이터다. 사진, 그림, 디자인 등 다양한 창작물들이 정말 많이 업로드 되어 있다. 다른 사람들의 독특한 아이디어에 감탄하는 것을 좋아하는 에디터는 이 어플에 꽤 자주 접속해 여러 작품을 감상한다. 카드뉴스 등의 이미지를 만들기 전에는 'Pinterest'를 보고, 트렌드를 알고 싶으면 'Behance'를 들어가 보는 편. 깔끔한 UI의 디자인 어플을 찾고 있다면, 'Behance'를 사용해 볼 것을 권한다.


Lumafusion

이미지 편집은 할 줄 알지만, 영상 편집은 문외한인 에디터. 동영상 편집을 자주 하는 쥐디터님에게 자문을 구했다. 쥐디터님이 사용하는 동영상 편집 어플은 바로 'Lumafusion'. 퀄리티 좋은 영상을 만들고 싶은데, 어도비 프리미어는 어렵고 아이무비로는 부족할 때 적합한 어플이다. 영상 편집을 하다 보면 마우스가 아닌 손가락으로 편집 바에 있는 영상물을 쭉 끌어오고 싶은 충동(?)이 들 때가 있는데, 이 어플은 클릭이 아닌 터치에 최적화되어 있기 때문에, 손가락으로 모든 것이 가능하다.

프리미어에서 보았던 여러 기능이 비슷하게 들어 있기 때문에, 어플을 처음 켰을 때에는 '멘붕'이 올 수 있다. 하지만 직관적인 아이콘을 몇 번 눌러 보면 금방 감이 잡힌다. 초보자들도 멋진 영상을 만들 수 있을 정도로, 어플이 굉장히 친절하다. 게다가 생각지도 못한 다양한 기능과 효과까지 들어 있어, 굳이 컴퓨터를 켜지 않아도 웬만한 브이로그 퀄리티 정도의 영상물은 뚝딱 제작해낼 수 있다. 영상을 편집할 일이 많다면 매우 유용할 것!


ifont

루마퓨전을 사랑하는 쥐디터님의 또다른 추천, 'ifont'. 폰트 설치가 까다롭기로 정평이 나 있는 아이패드에, 손쉽게 원하는 폰트를 깔아 사용할 수 있도록 한 어플이다. 그림 작업을 하며 항상 다양한 폰트에 목말라 있던 에디터가 직접 깔아 보았는데··· 이 녀석, 쉽고 빠르다.

폰트를 어플에서 직접 검색하고 샘플을 확인한 뒤, 프로파일 다운로드를 누르면 아이패드에 폰트가 설치된다. 'Procreate'나 문서 작성 어플 등 다양한 어플에 적용해 사용할 수 있다. 글꼴 설치까지 5초도 걸리지 않는 것이 최대 장점! 그야말로 감동 실화가 따로 없다. 다양한 폰트로 여러 작업을 하고 싶다면, 이 어플을 꼭 설치하도록 하자.


아이패드, 드디어 샀군요! 에디터가 자주 쓰는 어플 추천♡


김보미 인턴기자 jany699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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