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촉촉+폭신해진 빅맥, 돌아온 맥도날드(with 맥윙)

달라진 맥날★

김은지 기자 2020.05.14

김은지 기자

2020.05.14
맥도날드 빅맥. 사진=맥도날드 홈페이지 맥도날드 빅맥. 사진=맥도날드 홈페이지

우리 맥도날드가 달라졌어요..☆


30대 직장인 A씨는 다시 '맥세권'(맥도날드 배달 서비스가 가능한 지역)의 기쁨을 누리고 있습니다. 한동안 실망감만 남기던 빅맥에서 예전의 맛을 느꼈기 때문이라는데요. A씨는 "빵이 폭신폭신해졌다. 패티는 촉촉하다"고 만족감을 표현했습니다.


A씨처럼 많은 이가 맥도날드의 달라진 맛, 예전 명성을 되찾은 맛에 엄지손가락을 올려세우고 있죠. "확실히 달라졌다", "햄버거의 겉만 봐도 과거와 다르다", "이제 빅맥이 돌아왔다", "달라진 맥도날드, 먹음직스럽다"라며 말이에요.


올해 1월 한국 맥도날드는 대표이사를 교체했습니다. 신임 앤토니 마티네즈 대표는 호주 맥도날드 크루 출신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았죠. 새롭게 한국 맥도날드를 꾸려기게 된 앤토니 마티네즈 대표는 '맛'이라는 기본에 충실, 최고의 햄버거를 제공하겠다는 각오를 다졌습니다.


이에 따라 식재료와 조리과정, 조리기구 등을 개선하기 시작했습니다. 아시아에서 첫 번째로 '베스트 버거' 전략을 선택하기도 했습니다. 앤토니 마티네즈 대표는 "더 맛있는 음식과 양질의 서비스로 만족스러운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베스트 버거를 전국 매장에 적용했다"고 했죠.

맥도날드 맥윙. 사진=맥도날드 맥도날드 맥윙. 사진=맥도날드

베스트 버거 도입 덕분일까요. 집 나갔던 맥도날드 단골손님들이 '킹도날드'를 외치며 돌아오고 있습니다. 이들은 베스트 버거 도입에 따라 달라진 ▲촉촉하고 따뜻하면서 고소한 풍미가 올라간 빵 ▲풍부한 육즙이 가득 담긴 패티 ▲골고루 뿌려진 맥도날드 시그니처 빅맥 소스 등에 환호했죠.


기세를 타고 맥도날드는 출시마다 완판 신화를 기록하는 한정 메뉴 맥윙을 14일 재출시합니다. 지난 2014년 5월 처음 소개된 맥윙은 한국인의 입맛을 사로잡은 바 있죠. 맥도날드 측은 "온라인 상에서 화제가 된 맥윙을 고객분들에게 다시 선보일 수 있어 기쁘다"고 전했습니다.


통실통실해져 다시 돌아온 빅맥, 그리고 화려하게 컴백한 맥윙, 오늘 점심으로 어떠신가요? 참고로 맥윙은 오는 8월 말까지 판매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김은지 기자 hhh5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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