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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여름을 함께할 친구! 나에게 맞는 데오드란트 타입 찾기

타입별 데오드란트 장단점, 솔직하게 정리해드립니다.

주예진 기자 2020.05.12

주예진 기자

2020.05.12
사진=Pexels 사진=Pexels

예년보다 따뜻한 날씨가 이어지는 5월, 여름이 길어지고 있음을 피부로 느낀다. 서둘러 오는 더위에 슬슬 준비할 것이 있으니, 바로 데오드란트! 이 기특한 기능성 화장품이 여름철 불쾌 지수를 높이는 축축함과 땀냄새를 막아주리라. 데오드란트 쇼핑에 나서기 전, 나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는 타입을 찾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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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YPE 1. 스프레이


사진=Pixabay 사진=Pixabay


스프레이 타입은 원하는 부위에 분사만 하면 되는 간편한 사용성으로 데오드란트 입문자가 주로 사용한다. 게다가 흡수가 빨라 수시로 뿌릴 수 있고, 뿌린 뒤엔 금방 옷을 입을 수도 있다. 어플리케이터가 피부에 직접 닿을 일이 없으니 위생적이기까지 하다. 데오드란트 특유의 향이 싫다면, 스프레이 타입의 퍼퓸드 데오드란트를 여름철 향수 대용으로 사용할 수도 있다. 단, 넓게 분사되는 만큼 필요한 부분에 집중적으로 바르거나 옷을 입은 채로 사용하기엔 힘들다는 단점이 있다. 양 조절, 거리 조절에 실패 시 뭉칠 수도 있으며 다른 타입에 비해 효과의 지속이 짧다는 점 역시 참고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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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YPE 2. 스틱


사진=Pexels 사진=Pexels


스틱 타입의 데오드란트는 딱풀, 혹은 립스틱처럼 사용하면 된다. 데오드란트를 돌려, 고체 타입의 밤이 나오면 몸에 문질러 발라준다. 원하는 부위만 골라 바르기 쉽고, 매트한 고체 내용물으로 다른 액체형 데오드란트보다 지속력도 훌륭하다. 게다가 고체 타입의 밤은 금방 건조해져서, 바른 직후에 옷을 입어도 괜찮다. 그러나 매트한 제형 특성 상, 샤워 직후 물기가 몸에 남아 있는 상태에서 사용해야 발림성이 좋다. 또한 제모를 하지 않은 겨드랑이에 바르면 털과 엉키고 효과도 제대로 볼 수 없어, 사전 제모는 필수다. 표면에 직접 닿아 비위생적일 수 있으며, 힘 조절을 못하면 딱딱한 스틱이 부러질 수 있다는 점 역시 참고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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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YPE 3. 롤온


사진=더바디샵 사진=더바디샵


보편적으로 많이 쓰는 타입인 롤온. 둥그런 어플리케이터 볼을 몸 위에서 굴려, 용기 안의 액체를 펴발라주는 아이템이다. 스틱 타입처럼 원하는 곳에 세심하고 쉽게 바를 수 있다. 특히 몸의 굴곡진 부위까지 뭉치지 않고 균일하게 발린다. 액체 데오드란트 중 땀 억제가 탁월하고, 부드럽게 발려 피부 보습에도 도움을 준다. 단, 내용물이 액체인 만큼 사용 후 마르는 데 오랜 시간이 걸린다. 옷이 변색되지 않도록 꼭 잘 말릴 것! 스틱 타입과 마찬가지로, 피부에 직접 문지른다는 점에서 위생적으로 관리하기가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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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YPE 4. 파우더 시트


사진=Pixabay 사진=Pixabay


작은 물티슈와 꼭 닮은 파우더 시트 타입의 데오드란트는 사용법 역시 물티슈와 같다. 한 장씩 뽑아서 필요한 부분을 닦아주면 샤워한 듯 바로 보송보송해진다. 파우더 시트 한 장으로 넓은 부위를 쉽게 케어할 수 있으며, 얼굴을 제외한 몸의 모든 부위에 사용할 수 있다. 휴대성이 좋아 땀이 날 때마다 수시로 사용할 수 있어 여행에서도 필수로 챙겨야 할 아이템. 물기가 빨리 사라져 옷이 변색될 위험은 없으나, 그만큼 지속력도 짧다. 다른 타입의 데오드란트를 사용하는 사람들에게 보조템으로 추천한다.



주예진 인턴기자 yetinlif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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