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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그 시절, 에디터들이 받았던 어린이날 선물들!

어떻게든 어린이날을 즐기고 싶은 으른들의 추억팔이...☆

김보미 기자 2020.05.04

김보미 기자

2020.05.04
그때 그 시절, 에디터들이 받았던 어린이날 선물들!

내일은 어린이날입니다. 이제 더 이상 어린이가 아닌 라이킷 에디터들은 어렸을 적, 어떤 어린이날 선물을 받았을까요? 드레스부터 레고까지, 각자의 추억을 공유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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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디터
드레스와 동화책


그때 그 시절, 에디터들이 받았던 어린이날 선물들!

연중 가장 설레는 날 중 하나인 어린이날엔 으레 가족이 나들이길에 나섰어요. 공원에서 뛰놀기, 중국집의 한 상 가득 외식도 좋았지만, 이날의 하이라이트는 뭐니 뭐니 해도 선물 쇼핑!

당시 꼬꼬마 숙녀가 픽했던 선물은 샤랄라 스타일의 원피스, 일명 '공주 드레스'와 동화책이에요. 이 두 가지를 손에 넣으면 세상 누구도 부럽지 않았어요. 일주일간은 부모님 말씀 잘 듣기를 매우 성실히 수행했던 기억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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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디터
피카츄 봉제인형


그때 그 시절, 에디터들이 받았던 어린이날 선물들!

오동통한 볼, 연지곤지 전기 주머니, 피카피카 깜찍한 목소리와 엄청난 파괴력을 가진 백만볼트까지. 피카츄는 머리부터 발끝까지 완벽한 캐릭터였어요.

어린이날 선물받은 피카츄 봉제인형은 저의 애착인형이었어요. 소꿉놀이를 할 때에도, 무언가에 토라져 심통이 나 있을 때에도 피카츄 봉제인형은 저와 함께였어요. 번개 모양 꼬리가 뚝 떨어져 나갈 때까지요.

어럼풋이 떠오르는 그 시절, 제 옆자리를 지켰던 피카츄 봉제인형은 어디로 간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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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디터
현미경 키트


그때 그 시절, 에디터들이 받았던 어린이날 선물들!

아주 어렸을 때, 어린이날 선물로 현미경 세트를 받은 적이 있어요. 프레파라트, 지시약, 배양접시 등 정말 다양한 것들이 들어 있는 과학 키트였죠. 나비와 잠자리 날개, 동물 털 같은 것들을 책 속 사진보다 더 생생하고 선명하게 볼 수 있어 좋았어요. 양파 껍질로 표본을 만들고, 라벨을 붙여보며 아주 들떴었던 기억이 나요.

태생적으로 문과형 인간인 저에게도 현미경으로 한 실험들은 매우 흥미로웠어요. 잠시나마 꼬마 과학자가 된 기분이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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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디터
레고 세트


그때 그 시절, 에디터들이 받았던 어린이날 선물들!

'레고 시리즈'를 정말 많이 받았어요. 3년 정도 연달아서 계속 커다란 레고 세트를 받았죠.

저는 레고를 아주 좋아했지만, 부모님께서는 평소 레고를 잘 사주지 않으셨어요. 제가 블럭들을 잘 잃어버리는 편이었거든요. 또 작은 블럭들을 정리하는 것도 어려워했었고요.

하지만 어린이날만큼은 제 선물을 스스로 고를 수 있는 날이었기 때문에, '레고가 가지고 싶다'고 당당히 이야기하곤 했던 기억이 나요.


그때 그 시절, 에디터들이 받았던 어린이날 선물들!


김보미 인턴기자 jany699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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