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웨어 브랜드 래쉬(빅스타아이엔지 대표 김대용)의 2020 S/S 캠페인 뮤즈로 활동하고 있는 배우 전소니가 tvN '화양연화- 삶이 꽃이 된 순간'에서 첫 드라마 주연에 도전해 화제다. 이에 아이웨어 브랜드 래쉬의 2020 S/S 광고 캠페인이 재조명되고 있다.
래쉬 2020 S/S 캠페인 미 타임(ME TIME)은 나만을 위한 하루라는 편안한 콘셉트 속에서 신규 선글라스 컬렉션을 담아내 눈길을 끌었다. 전소니의 맑고 자연스러운 매력을 강조해 감각적인 비주얼을 완성했다.
일명 '전소니 선글라스'로 불리고 있는 래쉬의 2020 S/S 선글라스는 트렌드와 베이직을 동시에 사로잡아 패션 키 아이템으로 주목 받고 있다. 특히 여성 소비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선글라스 팀(TIM)과 프로포셜(PROPOSAL)은 데일리 선글라스로 인기를 끌고 있다.
라운드 프레임과 대비되는 과감한 아세테이트 커팅에서 개성이 돋보이는 선글라스 팀은 슬림 실루엣과 경량성이 특징이다. 출시 이후 완판을 달성했으며 리오더를 진행해 오는 5월 중순 만나볼 수 있다. 안정적인 사각 프레임에서 고급스럽고 레트로한 멋이 느껴지는 프로포셜은 메탈 소재의 장점을 극대화했고, 스타일링에 구애 없이 포멀하게 착용이 가능하다.
충무로에 새롭게 떠오르는 신인, 배우 전소니는 지난 25일 첫 방송한 '화양연화- 삶이 꽃이 된 순간'에서 피아노를 전공하는 음대 신입생 20대 윤지수 역을 맡았다. 풋풋하고 순수한 새내기 대학생의 모습으로 첫사랑의 추억을 소환시키는 로맨스를 연기할 예정이다.
주예진 인턴기자 yetinlife@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