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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는 핑크! 도전해 볼 만한 남자 핑크 스타일링

훈훈함 유발하는 분홍색 아이템,
셀럽들은 어떻게 코디했을까?

김보미 기자 2020.04.19

김보미 기자

2020.04.19
남자는 핑크! 도전해 볼 만한 남자 핑크 스타일링

분홍색이 여성의 전유물이라는 구시대적 사고는 깨진 지 오래다. 성별에 관련 없이, 트렌드를 아는 멋쟁이들은 이미 분홍색에 빠져 있다. 작년 여름, 디자이너들은 올해 SS 시즌의 유행 컬러를 핑크로 예상하기도 했다. 딸기우유 색부터 매력적인 인디핑크까지, 분홍색에 빠진 다섯 남자들의 스타일링을 소개한다.


남자는 핑크! 도전해 볼 만한 남자 핑크 스타일링

연한 베이비핑크 색 셔츠를 입고, 같은 컬러의 풍선을 든 채 환하게 웃고 있는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올린 이준기. 연분홍 셔츠가 봄 감성을 물씬 느낄 수 있게 해 준다.

분홍색 셔츠를 댄디한 스타일로 착용하고 싶다면, 검정색 슬랙스나 진과 함께 코디해 보자. 깔끔한 차림새를 원하는 이들에게 딱 맞는 훈훈한 코디가 완성될 것. 조금 더 캐주얼한 스타일을 원한다면, 흰색 이너 위에 셔츠를 카디건처럼 가볍게 걸쳐 주는 것을 추천! 자신의 피부 톤과 맞는 계열의 컬러를 골라야 더욱 완벽한 스타일링이 된다는 것을 명심하자.


남자는 핑크! 도전해 볼 만한 남자 핑크 스타일링

평소에 후드 티를 자주 입는다면, 분홍 후드 티로 분홍색의 세계에 발을 들여 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핑크 장인'이라 불리는 강다니엘이 인스타그램에 포스팅한 사진을 참고하면 도움이 된다. 공항패션 못지 않은 귀여운 스타일링이 분홍색 후드 티 하나로 완성되는 기적을 경험할 수 있을 것.

강다니엘은 연한 딸기우유색 후드와 흰색 티셔츠를 레이어드 해 자연스럽고 편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그가 착용한 제품의 컬러와 비슷한 연한 핑크는 따뜻한 느낌을, 핫 핑크에 가까운 비비드한 컬러는 톡톡 튀는 느낌을 줄 수 있으니 원하는 이미지에 따라 색상을 선택하면 된다. 여기에 청바지나 베이지 컬러의 면 팬츠를 입어 주면 아주 손쉽게 핑크 스타일링이 완성된다. 베이직한 아이템으로 누구나 따라하기 쉬운 것이 강다니엘표 후드 코디의 최대 장점.


남자는 핑크! 도전해 볼 만한 남자 핑크 스타일링

니트는 분홍색으로 입었을 때 가장 예쁜 아이템 중 하나다. 털실의 폭신한 질감과 분홍색 특유의 아늑한 느낌이 더해져 니트의 포근한 매력을 배가시키기 때문. 너무 채도가 높은 색을 고르기보다는 살짝 톤이 다운된 인디핑크 계열을 고르는 것을 추천한다. 박지훈처럼!

꼭 터틀넥이 아니어도 괜찮다. 라운드 넥이나 브이 넥 니트로도 충분히 따뜻한 분위기를 낼 수 있다. 특히 라운드 넥 니트 안에 셔츠를 레이어링하고 계절에 맞는 재킷을 걸쳐 주는 코디를 추천한다. 셔츠와 니트 레이어드 스타일링은 유행을 거의 타지 않기 때문에, 깔끔한 출근룩이나 개강룩 등을 연출하고 싶을 때 언제든 활용하기 좋다. 그레이 팬츠와 스니커즈를 매치하면 good.


남자는 핑크! 도전해 볼 만한 남자 핑크 스타일링

이동욱이 한 TV프로그램에서 착용하여 화제가 된 연분홍 슈트! 재킷과 팬츠를 연한 분홍색으로 맞춰 화사한 봄을 연상시키는 코디를 완성했다. 상당히 밝은 색상의 슈트는 그의 하얀 피부를 더욱 돋보이게 하는 반사판 역할을 한다.

일상 생활에서 이동욱의 슈트 패션을 활용해 보고 싶다면, 부담스럽지 않을 정도로 톤 다운 된 컬러의 재킷과 팬츠를 골라 보자. 넥타이나 와이셔츠는 착용하지 말고, 흰색 계열의 라운드 넥 티셔츠를 매치하는 것을 추천. 여기에 이너 색상과 비슷한 색의 스니커즈를 신어 주면, 이동욱 패션에 버금가는 스타일링 끝!


남자는 핑크! 도전해 볼 만한 남자 핑크 스타일링

분홍색 옷을 착용하는 것이 부담스럽게 느껴진다면, 모자나 신발과 같은 포인트 아이템을 활용해 보는 건 어떨까? 윤균상은 연한 분홍색 볼캡을 착용해 봄 분위기를 물씬 풍겼다. 꼭 볼캡이 아니더라도 비니 등 다양한 종류가 있으니, 계절과 취향에 따라 선택해 볼 것! 어두운 브라운이나 블랙 등으로 레터링, 패턴이 들어가 있는 아이템을 골라도 좋다. 신발의 경우 발목까지 올라오는 컨버스 등을 착용해 주면 상큼한 매력을 더할 수 있다. 디자인 일부에만 분홍색이 들어가 있어도 괜찮다. 작은 디테일을 살려, 오히려 더욱 스타일리시한 룩을 연출할 수 있기 때문이다.



김보미 인턴기자 jany699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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