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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머리병' 유발하는 여돌들의 풀뱅 스타일링 팁

"자를까? 말까?" 이 글을 본 순간 답은 이미 정해졌다.

주예진 기자 2020.04.15

주예진 기자

2020.04.15
풀뱅을 트렌디하게 소화한 걸그룹 멤버들. 풀뱅을 트렌디하게 소화한 걸그룹 멤버들.


2000년대 초반에 유행하던 '풀뱅'은 여백 없이 이마를 꽉 채운 무거운 일자 앞머리다. 그러나 20여년 전 유행에 촌스럽다는 생각은 금물! 많은 셀럽들이 따라해보고 싶을 정도로 예쁜 풀뱅을 선보이고 있다. 어떻게 해야 답답하지 않고 세련된 풀뱅을 연출할 수 있을까? 걸그룹 멤버들의 풀뱅을 참고해 스타일링 팁을 쏙쏙 뽑아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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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ACKPINK 리사 : 풀뱅 + 산뜻한 컬


사진=리사 인스타그램 사진=리사 인스타그램


'블랙핑크' 리사는 데뷔 이래 한결같이 풀뱅을 고수해 온 '풀뱅의 정석'이다. 작은 얼굴에 큼직한 이목구비를 가진 리사의 풀뱅은 그의 바비 인형 미모를 더욱 돋보이게 한다. 금발이든 흑발이든 찰떡같이 소화해낸 리사는 산뜻한 컬을 더해 풀뱅의 묵직함을 중화했다. 풀뱅의 무거운 느낌이 부담스럽다면 리사처럼 컬을 넣거나 반묶음으로 스타일링 해보는 것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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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DLE 민니 : 풀뱅 + 브릿지


사진='아이들' 공식 인스타그램 사진='아이들' 공식 인스타그램


'(여자)아이들' 민니는 'Uh-oh' 활동을 하면서 흑발의 풀뱅으로 파격적인 변신을 시도, 대중들에게서 폭발적인 인기를 경험했다. 도도한 느낌의 풀뱅이 민니의 삼백안 바로 위까지 내려오니 그의 퇴폐미가 절정에 달한 것. 민니는 이번 신곡 활동에 앞머리를 더 짧게 잘라 눈썹을 드러냈다. 여기에 밝은 브릿지를 앞머리에 넣어 보다 가벼운 풀뱅을 연출, 또 한 번 민니만의 독보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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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ZY 유나 : 풀뱅+옴브레


사진='있지' 공식 인스타그램 사진='있지' 공식 인스타그램


인어공주 '에리얼'을 연상시키는 새빨간 머리부터 청량한 백금발까지. 앨범마다 새로운 헤어로 매번 리즈를 경신한 '있지' 유나가 신곡 '워너비'에선 과감한 풀뱅을 선보였다. 무대 위 유나는 풀뱅을 포인트로 내세우고 긴 머리를 포니 테일로 묶어 시크한 모습을 연출했다. 여기에 투톤 옴브레 브라운 염색을 더해 특유의 귀엽고 발랄한 매력까지 배가했다.



주예진 인턴기자 yetinlif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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