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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몸에 맞는 트렌치 코트 찾기' 가이드라인

수 많은 트렌치 중 나의 트렌치는?

주예진 기자 2020.03.25

주예진 기자

2020.03.25
'내 몸에 맞는 트렌치 코트 찾기' 가이드라인


일교차가 큰 봄과 가을, 보온성도 챙기면서 스타일까지 놓치고 싶지 않을 때 으레 꺼내게 되는 트렌치 코트. 유행을 잘 타지 않으면서도 어디에든 멋스럽게 매치할 수 있는 트렌치가 '옷장 속 잇템'인 것은 놀랍지 않다. 여기서 주목! 무난하기만 할 것 같은 트렌치는 체형에 맞지 않게 입으면 '반드시' 실패한다는 사실! 수 많은 트렌치 코트 중 당신의 체형에 꼭 맞는 트렌치를 제안한다.




사진=김다솜 인스타그램 사진=김다솜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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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 작은 체형 _ Short & Feminine


키가 작은 사람들의 트렌치 코트는 자칫 잘못하면 '아빠 옷'이 되어버린다. 그렇기에 작은 체형의 당신에겐 무릎 선까지 떨어지는 숏 트렌치 코트를 추천한다. 소매를 짧게 해 손목까지 드러내면 시크하고 모던한 분위기를 완성할 수 있다. 시선을 위로 집중하게 만드는 케이프 트렌치 코트 역시 상대적으로 키가 커 보이게 한다. 케이프형이 아니더라도 벨트를 허리선 위로 높이 묶으면 다리가 길어보이는 효과를 낼 수 있다. 오버사이즈 트렌치를 원한다면 원피스 타입처럼 아래로 갈수록 퍼지는 스타일로 코디하자. 기장이 무릎을 넘겨도 귀엽고 여성스러울 것이다.




사진=정려원 인스타그램 사진=정려원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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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 큰 체형 _ Long & Simple


키가 큰 체형의 사람들의 트렌치 코트는 길수록 매력적이다. 어중간한 기장이 오히려 '몸에 맞지 않는 옷' 같기 때문. 디테일이 많은 것보단 심플한 스타일의 디자인을 추천한다. 원피스 형태의 주름이 있거나 어깨에 퍼프가 있는 등, 디테일이 많아지면 키 큰 체형의 사람들에겐 과해 보인다. 몸에 '툭' 걸쳐주어 자연스럽게 떨어지는 것이 중요! 여기에 소재까지 부드럽게 흘러내리는 느낌이라면, 트렌치 코트 하나만으로 슬림한 라인을 완성한다.




사진=남보라 인스타그램 사진=남보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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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체가 통통한 체형 _ Neat & Minimal


하체보다 상체에 살집이 있는 사람, 혹은 어깨가 넓거나 목이 짧은 사람 등 상체에 이목이 집중되는 경우를 포괄한다. 어깨에 견장, 케이프 디자인 등의 디테일은 지양하도록 하자. 어깨를 더욱 넓어보이게 만든다. 넥라인에 최대한 포인트가 없는, 미니멀한 트렌치 코트를 추천한다. 자켓처럼 딱 떨어지는, 허리 라인이 들어간 단정한 핏에 재질 역시 빳빳한 원단이라면 금상첨화다.



주예진 인턴기자 yetinlif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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