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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안한 잠을 위한 인테리어 팁!

수면 골든타임을 지킬 수 없다면, 침실을 이렇게 꾸며보자.

김보미 기자 2020.03.24

김보미 기자

2020.03.24

'잠이 보약'이란 말이 있듯, 잠은 건강과 직결된다. 잘 자면 잘 먹게 되고, 자연스레 생활의 질도 높일 수 있다. 따라서 신체적인 건강과 정신적인 건강을 위해서는 반드시 양질의 수면을 취해야 한다. 전문가들은 밤 10시부터 새벽 2시 안에는 잠에 들 것을 권장하고 있지만, 현대인들에게 수면 골든타임을 지키기란 쉽지 않은 일이다.


늦게 잠들지만 일찍 일어나야 하는 현대인들을 위하여, 침실 인테리어 팁을 모아 봤다. 물론 가장 좋은 방법은 일찍 잠에 드는 것이겠지만, 그럴 수 없다면 이 인테리어 팁에 주목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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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근한 침구류 이용하기


알레르망의 침구세트 '유니벌스'. 사진=알레르망 알레르망의 침구세트 '유니벌스'. 사진=알레르망

침실 인테리어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계절에 맞는 두께의 통기성 좋은 침구류를 이용하는 것이다. 침구류를 고를 때의 기준은 '땀을 많이 흘리는가', '실내 온도는 어떤가' 등 개인마다 차이가 있을 수 있다.

이불의 경우, 일반적으로 여름에는 시원한 홑겹이불을, 찬바람이 불고 서늘해질 때는 알맞은 충전재의 차렵이불을 덮는 것이 좋다. 날씨가 더 추워지면 극세사 차렵이불을 덮는 것도 추천한다. 베개의 경우, 베개를 베고 똑바로 누웠을 때 편안함을 느끼는 높이로 고르는 것이 좋다. 따갑거나 통기성이 좋지 않은 베갯잇은 피할 것.

침구류를 구입한 뒤에는 이불과 베개의 청결도를 일정 수준 이상 유지해 주는 것이 좋다. 침구류가 청결하지 못할 경우, 여드름이나 피부 질환을 유발할 수 있다. 정기적으로 침구류를 세탁하고 햇빛에 충분히 말려 주어 포근하고 안락한 침대 상태를 유지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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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두운 환경 조성하기


포터리반의 테이블 램프 '에타 글라스 램프 앰비언트'. 사진=포터리반 포터리반의 테이블 램프 '에타 글라스 램프 앰비언트'. 사진=포터리반

불을 껐는데도 침실이 지나치게 밝다면, 암막 커튼을 활용해 보자. 침실을 어두운 상태로 유지해야 질 좋은 수면이 가능하다. 암막 커튼을 고를 때에는 빛이 어느 정도 투과되는지, 낮에 커튼을 걷어 둘 끈이 함께 들어 있는지 등을 반드시 확인하자. 빛이 지나치게 많이 투과되는 커튼을 선택했다면, 다른 제품을 고르거나 커튼 여러 개를 레이어링하여 빛을 조절해 보는 것도 좋다.

만약 조명이 필요하다면, 밝은 조명을 단독으로 배치하기보다는 약한 빛의 조명을 여러 개 놓아 두는 것이 바람직하다. 마음을 편안하게 해 주는 따뜻한 빛의 조명으로 방을 은은하게 밝혀 주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다. 빛의 세기를 조절할 수 있는 조명을 구입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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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대 옆에 협탁 놓기


IKEA의 침대협탁 'TRYSIL'. 사진=이케아 IKEA의 침대협탁 'TRYSIL'. 사진=이케아

간신히 잠에 들 것 같은데, 안경이나 책 등을 책상에 놓기 위해 침대에서 다시 일어나야 하는 경우가 있다. 침대 옆에 작은 협탁을 놓아 둔다면 이런 상황을 방지할 수 있다. 안경이나 약간의 물, 책, 알람시계 등만 놓아 둘 수 있을 정도의 작은 사이즈여도 좋다. 잠에 들기 직전 침대를 벗어나는 바람에 잠에서 깰 일이 없도록, 손이 닿는 곳에 협탁을 꼭 배치해 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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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 놓아두기


수면에 도움이 되는 정화식물 산세베리아. 사진=픽사베이 수면에 도움이 되는 정화식물 산세베리아. 사진=픽사베이

실내 공기를 맑게 유지하고 습도 역시 적정 수준으로 유지하고 싶다면, 식물을 놓아두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다. 식물들은 수면을 도와줄 뿐 아니라 포근하고 안락한 느낌의 인테리어를 완성하는 키포인트가 되기도 한다.

침실에 둘 식물을 고를 때에는 라벤더나 스투키, 산세베리아 등 은은한 향으로 몸과 마음을 편안히 해 주고, 공기를 정화해 주는 식물을 고르는 것이 좋다. 스투키나 산세베리아의 경우, 식물을 잘 관리하지 못하는 이들도 편하게 기를 수 있어 적합하다.



김보미 인턴기자 jany699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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