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꽁꽁 얼어붙은 연애세포를 움직이게 한 tvN '사랑의 불시착'이 막을 내렸다.
지난 16일 방송된 마지막회에서 손예진(윤세리 역)과 현빈(리정혁 역)은 기적 같은 재회로 해피 엔딩을 맞이했고, 이를 지켜보는 시청자들은 벅차오르는 감동과 설렘을 느꼈다.
현실의 벽을 뛰어넘은 '둘리 커플(윤세리+리정혁)'의 러브 스토리, 이대로 보내기에는 아쉽다. '사랑의 불시착'으로 애틋한 로맨스를 완성한 손예진, 현빈의 리얼한 커플 모먼트를 짚어봤다.





김은지 기자 hhh50@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