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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세이퍼시픽항공, 전 좌석 품격 있는 서비스 전면 개편

전 좌석 침구·기내식 서비스 업그레이드
일반석에서 홍콩 미슐랭 요리 선보여

김나영 기자 2020.01.23

김나영 기자

2020.01.23
캐세이퍼시픽항공이 프리미엄 서비스를 선보인다. 사진=캐세이퍼시픽항공 캐세이퍼시픽항공이 프리미엄 서비스를 선보인다. 사진=캐세이퍼시픽항공


캐세이퍼시픽항공이 모든 기내 좌석의 서비스 대대적으로 개편했다.


캐세이퍼시픽항공은 고객 서비스 향상을 위해 일등석, 비즈니스석, 일반석의 기내 서비스를 업그레이드했다. 고급 침구와 어메니티를 비롯한 기내식 까지 한층 더 향상된 프리미엄 서비스를 승객들에게 선보인다는 방침이다.


먼저, 캐세이퍼시픽항공은 고급 침구와 어메니티로 영국 럭셔리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뱀포드(Bamford) 제품을 제공한다. 뱀포드는 윤리적이고 지속 가능한 원칙을 추구하는 브랜드다.


일등석 승객들에게는 600수의 면 매트리스와 이불, 풀 사이즈 베개 등을 통해 보다 편안한 비행 경험을 선사한다. 어메니티 키트는 남성용 또는 여성용으로 제공하고 천연 성분으로 만들어진 화장수, 립밤 등 스킨케어 제품 등이 담긴다. 홍콩 유명 브랜드 PYE의 100% 유기능 순면 소재의 잠옷, 안대, 슬리퍼도 지속적으로 제공한다.


장거리 비즈니스석 승객은 뱀포드의 매트리스, 베개, 슬리퍼 등을 제공받는다. 어메니티 키트는 미스트, 바디로션 등이 포함됐다. 프리미엄 일반석에는 양말, 귀마개, 치약과 칫솔이 포함된 어메니티 키트와 새로워진 베개와 이불을 제공한다.


아울러 캐세이퍼시픽은 유명 브랜드 및 레스토랑과의 협업을 통해 식음료도 개편했다.


일등석 승객들에게 따뜻한 물수건과 함께 영국의 차 브랜드인 징(JING) 차를 선보이며, 기내식으로는 메인 요리 외에도 슈퍼 푸드, 단백질 요리 등의 다양한 대안식 종류를 갖췄다. 뿐만 아니라 영국 명품 주방용품 브랜드 로버트웰치(Robert Welch)와 오스트리아 고급 와인잔 브랜드 리델(Riedel)의 식기로 품격을 더했다.


일반석 기내식은 홍콩의 미슐랭 2 스타 레스토랑인 블랙십 레스토랑과 손을 잡았다. 치킨 타라곤 요리, 구운 호박을 곁들인 멕시칸 돼지고기 요리 등 새롭게 개편된 기내식이 일반석 장거리 노선 탑승객들에게 제공된다.



김나영 기자 red18@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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